마음 / 남정림 어느 때 가장 큰 기쁨을 주었던 것이 어느 때는 가장 큰 눈물을 주기도 한다 백로의 새햐얀 날개를 찾아 멀리 바라보다가 발을 헛디뎌 다친 흐린 겨울날 깨달았다 하늘 한자락을 마음에 품더라도 하루 한걸음에 마음을 주어야겠다.
마음 / 남정림 어느 때 가장 큰 기쁨을 주었던 것이 어느 때는 가장 큰 눈물을 주기도 한다 백로의 새햐얀 날개를 찾아 멀리 바라보다가 발을 헛디뎌 다친 흐린 겨울날 깨달았다 하늘 한자락을 마음에 품더라도 하루 한걸음에 마음을 주어야겠다. 가수-곡명
출처: 아름다운 마음의 고향 원문보기 글쓴이: 보라73
첫댓글 그대는 내게활짝 핀 기쁨이었다가고개를 숙인 꽃처럼먹먹한 슬픔이 되기도 했습니다하늘의 태양과 비와 바람이그대의 마음 같아서이렇게 하루를 행복하게살아가고 있습니다내가 그대 때문에 행복하듯그대도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셔갑니다.
첫댓글
그대는 내게
활짝 핀 기쁨이었다가
고개를 숙인 꽃처럼
먹먹한 슬픔이 되기도 했습니다
하늘의 태양과 비와 바람이
그대의 마음 같아서
이렇게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그대 때문에 행복하듯
그대도 나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모셔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