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3주 (3/14-3/20) 에스더기도운동 www.pray24.net 02) 711-2848
너는 말 못하는 자와 모든 고독한 자의 송사를 위하여 입을 열지니라 (잠언31:8)
북한구원 월요기도 3월 3주 (3/14-3/20)
1. 북한인권 북한지하교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40만 관객을 돌파하며 UN, 영국의회에 이어 오는 19일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상영됩니다. - 많은 국회의원들이 관람함으로 북한의 처참한 인권실태를 바로 알아 시급한 북한인권법 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실질적인 통일방안들을 세워가게 하소서. - 다양한 문화, 예술 매체를 통해 북한의 인권 실태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되게 하소서.
2. 북한경제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의 월급이 130달러이지만 북한정부가 월급의 98%를 떼어감으로 실제로 받는 액수는 2달러이며 흥미로운 점은 북한 근로자 임금이 얼마인지 아는 기업은 다섯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개성공단의 근로자 임금착취 문제를 다루어 주사 합당한 노동원칙과 기준에 의해 가동되게 하소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북한의 해안선도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남한과 극명한 대비를 보이는 암흑과 같은 북한의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열악한 경제상황 속에 있는 북한주민들에게 물, 식량, 전기가 공급되게 하시고 어둠으 로 덮힌 북한 땅이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회복되어 주님만을 예배하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3. 북한정치
북한이 지난 3월 9일 실시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의 당선자 687명의 명단을 발표
했습니다. 전체 선거자의 99.9%가 선거에 참가했고 후보자들에게 100% 찬성투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새롭게 선출된 687명의 고위급 간부들에게 복음이 들어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북한 주민들을 살리고,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수도 평양을 회복시키는 정부로 변화되 게 하소서.
4. 탈북민 화교 출신인 유우성씨가 탈북자로 남한에 들어와 위장 취업을 했다가 간첩으로 조사받는 과정에 발생한 증거조작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모든 조사 과정을 주님께서 관할하여 주사 공정한 수사와 판결이 나게 하소서.
5. 대통령과 정부 - 대통령과 정부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통일한국의 문을 여는 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신실한 믿음의 공직자들을 세워주셔서 대통령과 한마음 되어 국정을 운영하게 하소서.
- 한미(외교안보 핫라인구축, 북핵, 전작권 문제), 한중, 한일, 한러, 미중 관계를 주님께 서 관할하여 주소서.
6. 안보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절차가 늦어짐에 따라 통진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28억원의 국고 보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절차가 조속한 시일 내에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판결되게 하 시고 남한 내에 침투한 김일성 주체사상의 실체가 모두 드러나고 스스로 분열하여 무너 지게 하소서. 7. 동성애 한국의 유일한 어린이교양지인 ‘고래가 그랬어’가 지난달 호에 동성애는 죄가 아니며 정상적이라는 내용을 담아 학부모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 동성애를 미화 ∙ 옹호 ∙ 조장하는 만화, 잡지, 교과서 등 저작물들이 바르게 교정되게 하시고, 동성애 영화 등 매체들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최근 대학가에서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집결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캠퍼스 내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흐름들을 막아주시고 동성애 관련 활동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 선, 악을 옳게 분별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거룩한 청년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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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위한 기도
1. 북한 인권 '신이 보낸 사람', UN-영국의회 이어 한국 국회서도 상영 결정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ray24.net%2Fuploadfolder%2Ftb_board%2F20140314091550188.jpg)
북한인권을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UN, 영국의회에 이어 드디어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상영된다. 제작사 태풍코리아 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오는 19일 국회인권포럼(대표 황우여) 초청으로 국회에서 상영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는 19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상영된다.
이와 관련해 국회인권포럼 대표 황우여 의원은 "UN(유엔)과 영국 등 세계 각지에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해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 국회의원들이 북한인권 실태를 생생하게 보고 듣는 기회를 삼고자 이 영화를 상영하게 되었다"고 국회 상영 취지를 설명했다.
'신이 보낸 사람'은 자유와 인권이 유린된 북한에서 지하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의 참혹한 현실을 그린 작품으로 연일 세계 각국에서의 초청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 대사들과 가족들, 외신기자들이 대거 참석한 특별시사회가 열린 바 있다.
한국영화로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이 보낸 사람'은 이미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의원, 탈북자 출신의 이애란 박사 등도 국민과 대통령에게 "꼭 봐야할 영화"라고 추천하는 등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태풍코리아 강명성 대표는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개봉 한달째에 접어들었음에도 지속적으로 관객들이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열악한 상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극장을 검색해서 관람해주시는 많은 관객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출처: 2014. 3. 10 뉴스웨이 (발췌)】
신이 보낸 사람, 40만 관객동원이 의미하는 것!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지난 11일, 40만명 관객동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9일 누적 관객수가 396,444명을 넘어설때 또 일일 관객 스코어가 2,500명 이상이라는 이야기를 들을때 이미 예상했던 수치다. 천만 관객 시대에 겨우 40만명이냐고 무시하는 분들은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판단하기엔 이 영화의 관람객수가 제시하는 방향성이 너무나 크다. 일단 이 영화는 저예산의 영화다. 한국처럼 스크린독과점이 심각한 상태에서 이런 저예산의 영화들은 극장에 걸리지도 못하고 사라지거나 예술전용관에 며칠 걸려있다 사라지는 운명을 맞는다. 거기에 노골적인 기독교 성향의 주제와, 국내 관객들에게는 별 관심이 없었던 ‘북한인권’을 다뤘다는 점에서 이 영화는 그냥 사라질만한 모든 요소를 다 갖춘 작품이었다. 이런 결론 하에서 필자는 매우 희망적인 기대감을 가져본다. 그리고, 그것은 이 영화의 40만명 관객동원이라는 수치가 가져다 주는 가장 좋은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북한인권 영화의 활성화’다. 창작을 하겠다는 영화인들은 늘 두 가지 사이에서 고민을 한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거리와 대중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이야기 사이에서 늘 고민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예술(독립)영화로 가느냐, 상업영화로 가느냐가 결정되기도 한다. 하지만, 다른 장르와 비교해 비교적 막대한 자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영화라는 장르에 도저히 묵과되지 않는 것 하나는 바로 다룰 수 없거나 다뤄선 안 되는 것들은 다루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남은 건 얼마나 참신하고 새로운 젊은 영화인력들이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하냐는 것이다. 무작정 도전하기엔 그 젊은 창작자들이 북한인권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이 약점이다. 북한인권에 대한 정보를 가진 곳과 새롭게 도전장을 내밀 창작자간의 교류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히, 올해 4회째를 맞는 ‘북한인권 국제영화제’가 영화인들과의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일단은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본다. 통로가 있으면 누군가는 들어오게 되고, 사람이 있으면 원하는 걸 만들 수 있다. 【출처: 2014. 3. 12 뉴데일리 (발췌)】 ▶ ▶ 기도문 북한지하교인들의 참혹한 실상을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40만 관객을 돌파하며 UN, 영국의회에 이어 오는 19일 대한민국 국회에서도 상영됩니다. - 많은 국회의원들이 관람함으로 북한의 처참한 인권실태를 바로 알아 시급한 북한인권법 제정안을 조속히 처리하고 실질적인 통일방안들을 세워가게 하소서. - 다양한 문화, 예술 매체를 통해 북한의 인권 실태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정확히 전달되게 하소서. |
2. 북한경제 "개성공단 근로자 월급 98.5% 북한에 뜯긴다"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의 보너스를 더한 월평균 임금은 130달러에 달하지만 이들이 실제로 받는 액수는 2달러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 경제 전문가 마커스 놀랜드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E) 부소장은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소가 발간한 '한국의 북한 근로자 고용 관행과 노동기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개성공단이 폐쇄됐던 2013년 4월 기준 개성공단 노동자의 최저 월급은 67.05달러였고, 각종 수당과 보너스가 추가되면 130달러에 이른다.
하지만 북한 정부는 교통비, 사회보장비 등의 명목으로 30~40%를 떼어간다. 남한 기업은 미국 달러로 월급을 지불하지만 북한 정부는 이를 자국 화폐로 바꿔 노동자에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놀랜드는 "특히 달러를 북한 화폐로 환전할 때 부풀려진 암시장 환율을 적용, 월급이 2달러 미만으로 줄어들게 된다"며 "이는 북한 시장에서 ㎏당 4000~5000원 하는 쌀을 2~3㎏ 정도 구매할 수 있는 액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이 착취당하는 모습"이라며 "문제는 개성공단 외에 다른 곳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임금은 이보다도 낮을 것으로 예상돼 사람들이 (개성공단에서)일하려고 몰려들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2년 기준 개성공단 입주기업이 고용한 북한 노동자는 5만 명이 넘는다. 즉, 단순 계산만 해도 5만 명이 1년 동안 가져가는 돈은 120만 달러에 불과하지만 북한 정부는 7680만 달러를 가져간다는 말이다.
개성공단 노동자들은 일당 혹은 시간당으로 보수를 지급받고 있다. 22%는 초과 근무, 15%는 생산 개수에 따라 지불받는 개수임금으로, 7%는 목표치 이상을 달성해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개성공단 입주 기업 46곳 중 72%인 33개 업체에 대한 현장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작성됐다. 【출처: 2014. 3. 12 뉴시스 (발췌)】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아름답게 빛나는 사진 속 암흑의 북한 '눈길'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ray24.net%2Fuploadfolder%2Ftb_board%2F20140314091641871.jpg)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최근 공개한 한반도 사진에서 북한이 아예 사라진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인들이 지난 1월 30일 밤 동아시아 상공을 지나면서 촬영한 것입니다.
NASA는 "이 사진에서 북한은 해안선도 구분이 안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전력이 모자라 불을 켜지 못하는 북한의 좋지 못한 경제 상황을 반증하는 증거로서 남한이나 중국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라 마치 바다와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평양이 독도가 됐어 섬이야"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중국도 동쪽만 밝은 듯 빈부격차 장난 아니네" "우주에서 본 아시아의 밤, 서울은 심하게 밝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2014. 3. 12 MBN (발췌)】 ▶ ▶ 기도문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북한 근로자의 월급이 130달러이지만 북한정부가 월급의 98% 를 떼어감으로 실제로 받는 액수는 2달러이며 흥미로운 점은 북한 근로자 임금이 얼마 인지 아는 기업은 다섯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 개성공단의 근로자 임금착취 문제를 다루어 주사 합당한 노동원칙과 기준에 의해 가 동되게 하소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북한의 해안선도 구분이 안 될 정도로 남한과 극명한 대비를 보이는 암흑과 같은 북한의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 열악한 경제상황 속에 있는 북한주민들에게 물, 식량, 전기가 공급되게 하시고 어둠 으로 덮힌 북한 땅이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회복되어 주님만을 예배하 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
3. 북한정치 北 대의원선거 앞두고 '김정은 지지' 포스터 잇따라 훼손…軍 동원해 순찰 강화 9일 실시된 북한 최고인민회의 선거를 앞두고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지지하라는 선거 포스터가 잇따라 잇따라 훼손됐다고 영국의 텔레그래프지가 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 매체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선거 포스터 훼손 사건을 보도하며 “이 때문에 북·중 국경 순찰 강화를 위해 파견됐던 군 병력이 투표소 순찰에 투입됐다”고 전했다.
이런 사건이 북한에서 일어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총선거에 해당하는 이번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는 김정은이 최고권력자로 추대된 뒤 처음으로 실시됐다. 선거 포스터 훼손은 김정은이 북한 주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일본 아시아프레스의 북한 시민기자는 선거 포스터가 처음 찢긴 채 발견된 곳은 평안북도 정주라고 밝혔다. 사건 발생 즉시 정주 지역 국가보위부 책임자가 해임됐으며, 이로 인해 군대를 동원해 24시간 투표소를 감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강도 혜산에서도 비슷한 선거 포스터 훼손 사건이 발생해 북·중 국경 순찰을 하던 군대가 파견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군대는 선거가 끝난 뒤 다시 국경지역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아시아프레스의 지로 이시마루가 말했다.
북한에서는 정치적 반대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러한 보도가 사실이라면 김정은 체제에 대한 북한 내 불만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국제위기그룹(ICG)의 북한 전문가 대니얼 핑크스턴은 “최근 북한 내에 균열이 생겼다는 정보를 듣긴 했지만 이러한 움직임은 처음”이라며 “작은 사건이 큰 움직임을 촉발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 2014. 3. 9 조선일보 (발췌)】
북,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당선자 687명 발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ray24.net%2Fuploadfolder%2Ftb_board%2F20140314091717358.png)
북한이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의 당선자 687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북한 중앙선거위원회는 전체 선거자의 99.97%가 선거에 참가해 후보자들에게 100% 찬성투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김정은 체제의 새로운 실세로 떠오른 장정남 인민무력부장과 김수길 군 총정치국 부국장, 대외부문의 지재룡 주중대사 등이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편 장성택이 처형된 김경희 당비서와 감금설이 나왔던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등 원로그룹도 대의원직을 유지해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문경덕 당 비서 등 장성택 측근과 현철해 전 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등 은퇴한 군 원로들은 대의원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의 여동생 김여정도 이번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의원 687명 가운데 376명이 교체돼 55%의 교체율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2014. 3. 11 YTN (발췌)】 ▶ ▶ 기도문 북한이 지난 3월 9일 실시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의 당선자 687명의 명단을 발표
했습니다. 전체 선거자의 99.9%가 선거에 참가했고 후보자들에게 100% 찬성투표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 새롭게 선출된 687명의 고위급 간부들에게 복음이 들어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북 한 주민들을 살리고, ‘동방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수도 평양을 회복시키는 정부로 변 화되게 하소서. |
4. 탈북민 '‘김 사장' 가명 국정원 직원 … 문건 위조 3건 모두 관여 서울시 공무원 간첩 증거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3일 간첩 피의자 유우성(34)씨의 2006년 북·중 출입경(출입국)기록과 이에 대한 발급확인서가 위조된 것으로 파악했다. 유씨의 간첩혐의를 입증할 출입경과 관련된 문건 3건 중 싼허세관 답변서는 이미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특히 국가정보원 대북공작단 소속 김모 조정관(일명 ‘김 사장’)이 이들 문건 3건 위조과정에 모두 관여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했다. 김 조정관은 중국 현지에 파견돼 비밀리에 대북공작 활동과 첩보 수집을 하는 이른바 ‘블랙요원’이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이날 “이번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는 건 모두 ‘김 사장’의 입에 달려 있다”며 “협조자 김모(61)씨와 선양 총영사관 이모 영사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김 조정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것”이라고 말했다.![](data:image/png;base64,R0lGODlhAQABAPAAAP39/QAAACH5BAAAAAAALAAAAAABAAEAAAICRAEAOw==) ![](data:image/png;base64,R0lGODlhAQABAPAAAAAAAAAAACH5BAAAAAAALAAAAAABAAEAAAICRAEAOw==)
증거조작 수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지난 12일 긴급체포한 협조자 김씨를 이틀째 조사하는 과정에서 “나는 지난해 12월 부탁을 받고 싼허세관 답변서 위조에만 관여했지만 ‘김 사장’은 처음부터 이 사건에 깊이 관여해 왔고 지난해 말 유씨의 출입경기록과 발급확인서 위조 과정에도 관여한 것으로 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은 김 조정관이 조선족 위조 전문가 이모씨 또는 제3의 국정원 협조자를 통해 출입경기록을 위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김 조정관이 문건 3건의 위조과정에 모두 개입한 점으로 미뤄 ‘유우성 문서조작’에 관여한 대공수사단장-수사팀장 등으로 이어지는 국정원 지휘라인의 실체도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 추궁 중이다. 수사팀은 이날 선양 총영사관 이 영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 영사에 대해선 김씨가 위조한 싼허세관 답변서에 대해 ‘내용이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가짜 영사확인서를 작성해 검찰에 전달한 혐의(허위 공문서 작성 등)로 곧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 영사는 검찰에서 “답변서가 가짜라는 걸 알았지만 본부 대공수사팀에서 계속 독촉해 허위 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할 수밖에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2014. 3. 14 중앙일보 (발췌)】 ▶ ▶ 기도문
화교 출신인 유우성씨가 탈북자로 남한에 들어와 위장 취업을 했다가 간첩으로 조사받는 과정에 발생한 증거조작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모든 조사 과정을 주님께서 관할하여 주사 공정한 수사와 판결이 나게 하소서. |
남한을 위한 기도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2:1-4)
1. 대통령과 위정자/65만 군/남북관계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 누가 거론되나? 홍사덕, 한화갑, 최대석, 박세일 등 거론 '통일대박' 위해 남북경협전문가나 경제인사 가능성도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밝혔던 통일준비위원회 설치와 관련해 인선작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위원장에 누가 기용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현재 통일준비위원회에 대해 인선 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으로 안다"면서 "조직, 구성은 인선작업을 마친 후 실무차원에서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대국민담화문에서 통일준비위원회 구성과 관련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과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도 통일준비위가 구성과정에서부터 국민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각계 각층의 민간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구성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초대 통일위원회 위원장에는 정부 측 인사보다는 민간출신 인사가 맡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외교, 안보,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체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상징적인 인물'이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일각에서는 통일준비위 위원장으로 홍사덕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 새정부 첫 통일부 장관으로 거론되다 사퇴한 후 최근 공개활동을 재개한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 박세일 전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전 민주당 대표로 지난 대선 당시 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던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를 거론하고 있다. 또한 박 대통령의 '통일대박론'이 그동안 통일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극복하고 통일의 새로운 담론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점에서 통일에 대한 경제적 비전을 제시하고 남북을 넘어 동북아 경협까지 이끌 수 있는 '경협전문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4일 국무회의서 "단순한 분단의 극복을 넘어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통일과정은 물론 통합과정까지 연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즉, '통일대박'을 이끌 수 있는 인재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이와관련, 청와대에서는 박 대통령의 '통일위원회 설치'발표가 2주가 넘었지만 아직까지 통일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인선에 대해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최근 "현재 정부는 관계 부처 간에 긴밀히 협의하면서 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내용이 확정되는 대로 국민에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통일준비위의 중요성에 비춰볼 때 그 출범 준비에 신중함과 적잖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다음달 쯤이면 발표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출처: 2014. 3. 3 국제신문 (발췌)】 ▶ ▶ 기도문 - 대통령과 정부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통일한국의 문을 여는 대통령이 되게 하소서. 신실한 믿음의 공직자들을 세워주셔서 대통령과 한마음 되어 국정을 운영하게 하소서. - 남북회담,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이산가족문제 등 남북관련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께서 간섭하여 주사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대로 이뤄지게 하소서. - 6자 회담국 지도자 오바마, 시진핑, 아베, 푸틴, 박근혜, 김정은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6자 회담의 당사국들이 비핵화에 대한 긴밀한 협조와 일치된 대응으로 북한의 국제의무 준수와 비핵화 선언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남북한의 자유통일에 힘을 싣는 나라들 되게 하소서. - 한미(외교안보 핫라인구축, 북핵, 북한 문제, 전작권 문제) 한중, 한일, 한러, 미중 관계를 주님께서 관할하여 주소서. - 65만 명의 육·해·공 수뇌부와 군인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지혜와 통찰력을 주시어 어떤 도발에도 즉각적으로 대응하게 하소서. 군 내부에 분열을 일으키고 국가의 기강을 흐리는 모든 세력들이 드러나게 하시고, 국가를 잘 방위하게 하소서. |
2. 안보 "통진당, 6.4지방선거에서 국고 28억원원 받을 예정"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최고위 회의에서 "헌재에서 통진당 해산심판 절차가 늦어짐에 따라 통진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28억원원의 국고보조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석기 전 의원이 내란음모를 해 온 통진당에게 거액의 국민혈세를 지원한다는 것은 있어서는 안되고 지급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 "기초선거에서 김-안 정당이 공천을 하지 않는 바람에 반사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커져 통진당이 지방의회에도 진출하는 것이 아니냐"는 국민의 불안도 커져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헌재는 이 같은 국민의 불안과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해산심판에 대한 판단을 조속히 내려주길 촉구한다"고 주문했다. 【출처: 2014. 3. 13 국제뉴스 (발췌)】 ▶ ▶ 기도문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절차가 늦어짐에 따라 통진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28억원의 국 고보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 -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 절차가 조속한 시일 내에 하나님의 뜻대로 바르게 판결되게 하 시고 남한 내 에 침투한 김일성 주체사상의 실체가 모두 드러나고 스스로 분열하여 무 너지게 하소서. |
3. 동성애 “어린이 교양잡지에 동성애 옹호 웬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ray24.net%2Fuploadfolder%2Ftb_board%2F20140314091439392.jpg)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은 12일 성명을 통해 “자칭 한국의 유일한 어린이교양지라는 ‘고래가 그랬어’(사진)가 동성애를 옹호·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발행된 이 잡지 123호에 실린 만화 ‘별맛일기’(심흥아 저)에는 동성애는 죄가 아니며 정상적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만화에서 자녀가 “동성애는 죄짓는 거래요, 지옥에 떨어질 거래요”라고 말하자, 엄마는 “그렇지 않아. 세상에는 다양한 모양의 사랑이 있어”라고 동성애를 옹호했다. 또 “엄마친구 중에도 남자끼리 서로 사랑해서 같이 사는 사람이 있거든…. 두 사람이 서로 얼마나 사랑하는지 몰라”라며 동성애를 조장했다.
학부모연합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성애를 옹호·조장하는 행태를 묵과할 수 없다”며 “전국 학부모들과 함께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래가그랬어 관계자는 “동성애를 다양한 사랑의 한 유형으로 인정하자는 메시지일 뿐”이라고 말했다. 【출처: 2014. 3. 13 국민일보 (발췌)】
"'호모포비아' 우려"…대학가 성소수자 모임 활발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출범…친목에서 나아가 인권운동 강화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pray24.net%2Fuploadfolder%2Ftb_board%2F20140315000750810.jpg)
최근 대학가에서 성소수자 관련 현수막 훼손·도난 사고가 잇따라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집결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서강대, 이화여대, KAIST 등 전국 18개 대학 성소수자 동아리가 참여한 대학성소수자모임연대 '큐브'(QUV,Queer University)가 지난 1월 출범했다. 대학에서까지 성소수자 혐오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친목 쌓기에 머물지 않고 인권운동을 강화하고 사회에 적극적으로 발언하자고 뜻을 모은 것이다.그동안 대학 성소수자 동아리는 익명성이 강했고 회원 간 마음을 터놓고 친분을 쌓는 친목 목적이 컸다.큐브 관계자는 "동성애 혐오증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외부에 우리의 뜻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라며 "새로운 모임을 준비하는 곳이나 현재 어려움을 겪는 모임에 인력·재정 측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들은 특히 졸업·입학철을 맞아 지난달부터 고려대와 서강대, 이화여대, 한양대에서 성소수자 동아리가 내건 현수막이 훼손·도난된 사건에 공동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새 학기를 맞은 각 대학 캠퍼스에는 "현수막을 지켜주세요"라는 현수막이 등장했다. 성소수자의 의견을 존중해달라는 캠페인의 일환이다.큐브는 또 수업 등 캠퍼스에서 일어나는 동성애 혐오적인 발언이나 행동을 파악해 문제를 제기하고 당사자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등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현재 일부 대학 동아리에서 발간하는 성소수자 잡지를 큐브에서 펴내거나 성소수자와 관련한 강의나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서울대 성소수자모임 '큐이즈'(QIS·Queer In SNU)는 2006년부터 잡지 '퀴어, 플라이'(Queer, Fly)를 발간하고 있다. 1회 발행 부수는 2천부에 달한다.큐이즈 관계자는 "이미 성소수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학도 있지만 이들이 모이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학내 성소수자의 자긍심을 키우고 대학 사회와 성소수자 사이의 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2014. 3. 10 연합뉴스 (발췌)】
▶ ▶ 기도문 한국의 유일한 어린이교양지인 ‘고래가 그랬어’가 지난달 호에 동성애는 죄가 아니며 정상적이라는 내용을 담아 학부모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 동성애를 미화 ∙ 옹호 ∙ 조장하는 만화, 잡지, 교과서 등 저작물들이 바르게 교정되게 하시고, 동성애 영화 등 매체들로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최근 대학가에서 성소수자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집결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 캠퍼스 내 동성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흐름들을 막아주시고 동성애 관련 활동들이 무력화되게 하소서. - 선, 악을 옳게 분별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거룩한 청년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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