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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성군(筽城君) 오성군 휘 열도(烈道)공은 대양군의 장자로 문과등과(文科登科)후 요직을 거친 후, 대사마 대장군(大司馬大將軍)을 지내던 중, 부친인 대양군을 모시고 신라(新羅)에 와서 신라에 큰 공을 세워 오성군(영광)에 봉군(封君)되었다. 묘는 압해 동서리 군암동(群岩洞) 자좌(子坐)에 안장되어 있다.
2. 금성군(錦城君) 금성군 휘 응도(應道)공은 대양군의 차남이며 무과와 중시에 장원하여 우부상서(右部尙書)를 지내다가 대양군을 모시고 신라에 오셔서 큰 공을 세워 금성군(나주)에 봉군(封君)되었다. 묘는 이 곳 정승동 좌강(左崗) 계좌(癸坐)에 안장되어 있다.
3. 태사공(太師公) 태사공 휘 필랑(必琅)공은 오성군의 계자(系子)요 생부(生父)인 금성군의 장자이며, 신라의 수뇌(首腦)인 태사령(太師令)을 맡아 큰 공을 세웠다. 묘는 정승동 좌강(左崗)에 안장되셨으나 실전(失傳)하여 군암동 오성군 묘하(墓下)에 초혼봉안(招魂奉安)하였다. 태사공의 후손이 영광 후창원파(派) 약 10만명이다. ※ 영광파 후창원파의 직계 선조이다.
4. 의창군(義昌君) 의창군 휘 필진(必珍)공은 금성군의 차남으로 신라에 상장군(上將軍)으로 군사에 큰 공을 세워 의창(義昌)군에 봉군(封君)되시고, 묘는 정승동 우강(右崗) 임좌(壬坐)에 안장되었다. 의창군의 후손이 창원,의성,나주, 3파로 10만이 넘는다. ※ 창원파, 의성파, 신령파, 나주파의 직계 선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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