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이 아가가 엄마 고생을 쪼매 시키다 나왔어요
예정일이 훌쩍 지났는데도 세상이 궁금하지 않은지 통 소식이 없어서
촉진제 맞고 꼬박 하루 반나절 아프다가 양수가 적어서 수술했지요 --
25일 오후 4시 조금 지나서 세상 신고식을 했답니다 ^^
멋진 왕자님이 나오려고 워밍업 시간이 너무 길었나봐요 ^^
첫댓글 민숙신부님~~ 영인언니예여~~ 원정씨 한테 추카 인사 전해주세요~~ 넘 고운 두분 예븐 아가랑 해피해피하게 언니도 기도 마아니 한다구요^^*
첫댓글 민숙신부님~~ 영인언니예여~~ 원정씨 한테 추카 인사 전해주세요~~ 넘 고운 두분 예븐 아가랑 해피해피하게 언니도 기도 마아니 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