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미래목회 훈련원 모임
한 번은 시찰회 모임 때문에 빠지고 지난 주는 콧물감기가 워낙 심해 결석하고...
개근하던 사람이 3주 만에 갔더니 왠일이냐고 반가워한다.
존 맥스웰의 리더십 2단계 첫시간 리더십 테스트를 공부했다.
ㅇ 시찰회 모임
쌍암리 김 상애 할머니 댁에는 사모더러 가라고 하고 시찰회 모임에 갔다.
미자립 교회에 대한 지원문제를 논의 했는데 지원받는 입장에서 할 말이 없다.
언제 이 자리를 벗어나 지원하는 교회가 될까??
점심 접대를 잘 받고 돌아왔다. 섬기는 교회는 이래저래 축복받을 기회가 많다.
ㅇ 현장 전도와 심방
마지막 남은 홍시 몇 개, 다 없어지기 전에 권사님 댁에 주고 싶어
말리던 곶감이랑 홍시 몇개를 따다 드렸더니 목사님이직접 갖다 준다고 황송해 한다.
승/이 집사님 가정을 찾아가 찬송하고 기도해 드린 다음 을지병원에 갔는데 오늘은 좋은 소식들이 많다.
양희순 성도님은 쌍암리 따라 갈 만큼 좋아졌고, 김해경 집사 친정 어머님은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겼고,
문옥순 할머니는 치료가 잘 되어 토요일 정도엔 퇴원할 것 같단다.
엘리베이터에서, 오가는 길목, 병상 주변의 분들에게도 소식지를 나눠주면서 전도를 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처럼 기회나는 대로, 사람 만나는 대로 복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