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후 야영장에서~~

[아시내]

점심후~~~
야영장 계곡에 물이 넘치니 여유롭게 즐겨봅니다.

땅이 촉촉하니 풀도 잘뽑히고 ~~~
날도 시원하니 땀도 안나고 일하기 좋은날입니다.

[간장게장]

신선 두분이 앉아서 담소를...

[아시내]

오세요.
자리 비워 둘게요....ㅎ

[해룡산]

아주 오붓하고 정겨운 느낌~~~어느 누구라도 두 사람이 저기에 앉아 있노라면
마음 속 진솔한 얘기가 솔 솔 베어 나올 듯 싶군요!!^^

[아시내]

저안에 들어가면 마음속 모든것이 편안하답니다.

[섬꽃]

물이 많아졌네요
선녀가 놀다간 흔적이 ^^~

[아시내]

선녀님 다시한번 다녀가셔요.
이번에 다녀가심 못가시고 눌러 앉을듯~~~ㅎ

[이슬]

여름 동안에 아시내 많이 분주 하였겠네요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닐텐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시내]

그런대로 즐거웠습니다.
여름은 잘 보내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