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 컨트리 클럽
경상남도 양산시 매곡와산로 282번지
Dongpusan Country Club
동부산 CC / 동부산 골프장
2010~2011 MBC배전국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개최지
“ 4계절 꽃이 지지 않는 아름다운 꽃 대궐 같은 골프 클럽 ”
“ 금계포란형의 명당에 위치해 있는 골프 코스 ”
“ 한국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조경 시설로 알려진 골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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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개장 / 27홀 / Par 108 / 9,760M
힐 코스(9홀), 레이크 코스(9홀), 마운틴 코스(9홀)
Designed by : 임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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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매곡동에 위치해 있는 동부산 컨트리 클럽은 부산의
대표적인 천성산과 대둔산에 둘러싸여 있는 금계포란형의 골프 클럽
으로 45만평의 규모에 대한민국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자연과의 조화로
가장 아름다운 조경 시설을 자랑하는 골프장이며 4계절 꽃이 지지않는
부산 시청에서 27km, 경북 구서 IC에서 20km, 울산 TG에서 27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꽃 대궐 같은 27홀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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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컨트리 클럽에 들어서면 누구나 느끼는 거지만 단순하게 볼만
치는 공간이 아닌 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어 얼마나 아름다워 질수가
있는가를 한번쯤 되짚어 볼 수있는 곳이다. 미끈하게 잘 빠진 소나무와
장미과의 상록 관목인 월계화덩굴로 뒤덮인 코스는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기에 충분한 골프 클럽이다. 이렇게 동부산 CC가
조경에 있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것은 한국의 꽃 예술의 선구자라
일컫는 황수로 박사가 오너로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클럽 하우스 안팎에는
그의 꽃꽂이 설치미술 작품이 전시돼 있고 주차장 인근에는 그가 손수 담근
된장 간장 장독대도 마련돼 있다. 그의 절제된 미학의 예술혼이 골프장
곳곳에 살아 숨쉬고 있는 골프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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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개장한 동부산CC는 자연 스러운 레이아웃과 다이나믹한 필드
코스, 대운산 자락의 울창한 수림속은 자연의 4계절 변화를 만끽하기에
가능한 곳이며 새소리, 바람소리등을 들으면서 골퍼만의 즐거운 골프의
삼매경에 빠져 볼수 있는 골프 클럽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매년 MBC전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를 개최할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남 지역의 명문 골프 클럽으로서 손색이 없는 곳이다.
부대 시설로는 클럽 하우스, 사우나, 락커, 남.여 자연욕 SPA, 골프 연습장,
야외 행사장, 한국궁중채화 박물관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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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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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CC는 힐(3213m) 레이크(3259m) 밸리(3147m) 등 3개 코스
27홀로 구성돼 있다. 난이도는 레이크, 힐, 밸리 순. 간판 코스는 힐과
레이크 코스. 전장이 6472m(7078야드)로 골프장 치고는 약간 짧은
편이지만 국제 대회를 치르기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또 한 가지. 동부산CC는
모든 티를 개방해놓고 있어 주말골퍼가 원할 경우 챔피언티에서 티샷을
할수 있는 곳으로 "전장은 그리 길지 않지만 대부분의 홀에 OB와 해저드가
있는 데다 그린은 대부분 2단이라 까다로워 자신의 평균 스코어보다 4, 5개
더 나온다"며 "특히 파3홀이 길고 어려워 프로들도 울고 간다"고 알려져 있다.
<힐(Hill) 코스 , Par 36, 3,21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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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코스는 대운산 자락의 울창한 수림 속에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홀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여름이면 울창한 산림에서 품어나오는 서늘한 기운과
각종 새소리를 들으며 호쾌한 장타를 날릴 수있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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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롭기로 알려진 3번홀은 핸디캡 1, 힐 3번홀은 챔피언티 186m,
레귤러티 165m, 레이디스티 127m. 우선 긴 데다 좌우 OB가 있고 북동풍이
자주 분다. 여기에 그린 좌우에 벙커까지 있어 티샷을 하기가 두려울 정도다.
또 티잉그라운드가 좌측을 보고 있어 주말골퍼의 절반 정도는 훅으로 인한 OB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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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6, 파5 힐 5번홀. 챔피언티 531m, 레귤러티 506m로 길지만 내리막이라 티샷은
무난해 보이지만 페어웨이의 언듈레이션이 특히 심해 세컨 샷의 라이가 좋지 않을 수 있다.
문제는 그 다음. 그린 앞 90m 지점에 해저드가 있어 세컨 샷은 해저드 앞에 떨어뜨리거나
해저드 우측 공간을 보고 정확하게 쳐야 한다. 티샷 때 좌측 숲을 넘기는 것은 웬만한
장타자가 아니고선 시도해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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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2, 파4 힐 6번홀은 챔피언티 377m, 레귤러티 353m로 거리나 코스는
무난하지만 클럽에서 그린이 가장 어려운 홀이다. 핀이 우측 뒤에 꽂혀
있으면 2퍼팅은 기본, 3퍼팅도 각오해야 되기 때문에 세컨 샷 또는 어프로치
샷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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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힐 8번홀(레귤러티 163m)은 한 팀에서 2명이 홀인원을
한 케이스. 이 두 홀은 워낙 홀인원이 많이 나와 나무 심을 데가 없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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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3, 파4, 좌 도그레그형인 힐 9번홀은 클럽을 대표하는 '시그니처홀'. 챔피언티 403m,
레귤러티 378m, 레이디스티 331m. 우선 긴 데다 그린 뒤로 웅장한 인공 폭포가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약간 내리막홀인 데다 그린 앞에 해저드가 있어 장타자일
경우 2온을 노려볼 만하지만 주말골퍼라면 끊어쳐야 한다. 페어웨이 우측 레귤러티
기준 230m 지점에 벙커도 유의해야 한다.
<레이크(Lake) 코스 , Par 36, 3,259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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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코스는 대운산의 깊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폭포들이 물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코스로서 물의 아름다움과 인간의 도전정신이 한데 어울어진
매력적인 홀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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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2, 레이크 2번홀. 챔피언티 201m, 레귤러티 146m, 레이디스티 107m로
핸디캡 7. 레귤러티에선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 하지만 이 홀에선 진행상 크게
문제 없으면 챔피언티를 권하고 싶다. 내리막이고 앞핀일 경우에도 최소 170m는
봐야 한다. 정확한 샷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우측이 해저드여서
좌측으로 티 샷을 날려야 하지만 그린 좌측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고, 벙커 뒤로는
둔덕이라 내리막 라인에 걸리면 해저드에 빠진 것보다 결과적으로 어렵다.
또 그린 앞 페어웨이가 해저드 쪽으로 경사져 막상 가보면 볼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다.
홀 주변에 동백꽃이 만발해 일명 '동백홀'로 불린다. "프로도 대부분 벙커에 빠뜨리며,
아마추어 시합 땐 더블파도 곧잘 나온다"고 알려져 있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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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1,파3 레이크 4번홀도 어렵기는 마찬가지. 챔피언티 191m, 레귤러티
169m, 레이디스티 128m. 겨울에 워낙 바람이 심해 일명 '폭풍의 언덕홀'로
불리는 이 홀도 좌우 OB가 있고 그린 주변에 여유 공간이 거의 없어 온
그린이 되지 않으면 십중팔구 OB구역에 빠뜨리기 십상이다. 겨울에 워낙
바람이 심해 일명 '폭풍의 언덕홀'로 불린다. 재밌는 점은 힐 3번과 레이크
4번홀은 마주보고 있어 땅콩 모양의 길이 80m쯤 되는 동양 최대의 초대형
그린을 공유한다는 점이며 동시에 두 홀은 골프장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해
있어 그린에서 아름다운 골프장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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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3, 파5 레이크 8번홀은 클럽에서 가장 긴 홀. 챔피언티 563m, 레귤러티
542m. 여기에 오르막인 데다 페어웨이가 둘이다. 정면 해저드를 넘기려면
레귤러티 230m 이상을 날려야 한다. 주말골퍼라면 해저드 우측 벙커
(레귤러티 기준 210m) 좌측 멋진 등 굽은 소나무를 보고 쳐야 거리를
줄일 수 있다. 괜한 욕심을 부렸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세컨 공략 땐
페어웨이 좌측으로 공략해야 한다. 우측에 보이지 않는 해저드가 있기
때문이다. 이 홀은 서드 샷까지 모두 잘 맞아야 3온이 가능하다. 그린도 무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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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4, 파4 레이크 9번홀도 쉽지 않은 홀이다. 챔피언티 382m, 레귤러티
351m로 좌 도그레그형인 이 홀은 그린 앞 벙커의 턱이 높아 세컨 샷의
경우 클럽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클럽 챔피언대회에서 특히 실수가 많이 나오는 홀이다.
<밸리(Valley) 코스 , Par 36, 3,14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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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코스는 산과 계곡의 자연미를 잘 살린 매력적인 코스로, 롱 샷의
호쾌함과 정교한 퍼팅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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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4번홀은 부자가 홀인원을 한 홀이다. 2003년 당시 중학교 2학년이던
아들이 7번 아이언으로 레귤러티(130m)이 클럽 최연소 홀인원 기록을
세운 후 6년 뒤 아버지가 홀인원을 함으로써 국내 최초 부자 홀인원 기록을 세웠던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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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CC의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홀은 밸리 7번 홀(164m 파 3·)로 꼽힌다.
이 홀은 정통적인 아일랜드 홀로 3면이 호수로 둘러싸고 있는 그린이 매력적이며
"티박스에 서면 호수에 들러싸인 그린이 매력적인데다 조금만 방심하면 공이
해저드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도전의식을 느끼게 하는 홀"로서 "이 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나무들 때문에 골퍼들로 하여금 포근한 마음이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홀"이라고 알려져 있다. 챔피언티 174m, 레귤러티
149m. 온그린 됐을 때 팡파르와 함께 시원한 분수가 뿜어져 나와 피로를 잊게 해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46073E55D12B9201)
핸디캡 6, 파4 밸리 8번홀은 티잉그라운드와 그린이 비스듬하게 위치해 있고,
그 사이에 해저드가 버티고 있는 형국. 챔피언티 341m, 레귤러티 315m.
훅이 나면 막창이 날 수 있고, 거리 욕심을 부리다 슬라이스가 나면 해저드에
빠지거나 벙커(레귤러티 기준 200m)에 빠질 수 있다. 자신의 거리에
맞게 티샷을 날려야 하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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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1, 파4 밸리 9번홀은 챔피언티 386m, 레귤러티 360m에 오르막이어서
세컨샷은 롱아이언이나 우드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2온이 힘들어
주말골퍼들이 부담스러워하는 홀. 그린 앞에 3개의 벙커가 종대로 위치해 있어 만일
벙커에 빠질 경우 탈출에 애를 먹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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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 요금 안내 ]
정 회원 : 주중 및 주말 23,000원
비 회원 : 주중 130,000원~165,000원 / 주말 1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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