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회흐름동아리

[고인옥]

시민회흐름동아리
오늘은 봄을 알리는 이쁜 봄꽃 화분들을 놓고 그려보았습니다. 마음치유학교 그림벗 최숙현님의 깜짝 방문도 있었어요.
넘치는 간식과 즐거운 수다로 오늘도 흐름방은 하하호호~~^^

[박상미]

봄이 성큼 다가왔어요.
추위가 꽃들을 시샘할만 하네요^^

[서애란]

봄봄봄!! 가장 설레이는 계절!!
꽃 집에 들러 이 꽃 저 꽃 들여다 보며 온 겨울을 잘 견디고 새싹과 꽃으로 얼굴 내민 아이들과 눈 맞춤하고 가져온 한 아이를 그려 보고 싶었어요. 잘 그려서가 아니라 이 봄을 설레는 맘으로 환영하고 싶어서... 흐름방에서 함께 그림을 그리면 언제나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