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유리복원
유리복원은 무조건 빨리해야한다고 매번 말씀드립니다.
그 이유는 유리에 작은 틈이 발생되면
작은 튀틀림이나 기온차
특히 기온이 급강하 할 때 수축으로 인해서 쭉 갈라져서
복원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겨울로 가고 있습니다.
겨율에는 저런 현상이 자주 발생됩니다.
자차보험을 써서 유리를 바꾸고 썬팅을 새로 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생각을 해보셔야하는게
썬팅이 자차보험처리가 안되기 때문에
자차보험 자기부담금 20~50
거기에 썬팅비 @ 까지 합산하면
여간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닙니다.
자동차유리에 돌을 맞아 작은 틈이 벌어지고
그걸 방치해두면 대부분 빠른 시간안에 쭉 벌어지게 되는데
간혹 아주 드믄경우지만 며칠 혹은 몇달씩 유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유리가 쭉 벌어질 위험성이 사라졌다고 보는것도 오산입니다.
다만 운이 아주 좋은 아주 드믄 경우라 생각을 하는게 맞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겉에서 봤을 때 흰색으로 유리가 파여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유리가 깨진것인지?? 아니면 단순하게 스톤칩인지??
일반차주님들께서 판단하시는데는 무리가 있습니다.
제 블러그에 유리가 깨진 상태인지?? 아님 단순 스톤칩인지???
판별하는 방법을 정리해놓은 글이 있으니
유리크랙판별법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반사경을 비추니 이제 크랙이 확실히 보입니다.
흰색으로 파여나간 부분 주변으로 검은 부분들이 보이죠??
유리가 넓게 벌어진 부분들이 검은색으로 반사되서 보이게 됩니다.
홀 타공없이!!!
진공과 압축과정을 거쳐 최대한 깨진 유리틈새로 유리접합용레진을 채워넣습니다.
마무리 레진을 얹은 후 경화공정
그리고 유리레벨링 및 유리폴리싱을 해주면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다른 차량들 작업을 했을 때 보다 시각적인 복원율이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유리에 돌을 맞아 유리가 깨진 후 한참이 지나서 입고한 차량이라서 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공정들을 다시금 살펴보면
자동차유리복원은
깨진 유리 틈새에 유리접합용레진을 넣어서 단단히 경화시키는 공정인데
시간이 지나게되면 깨진 틈새가 오염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레진이 안들어가는 지점들이 생기게 되겠죠??
당연히 복원율과 시각적복원율 모두 빨리했을때 보다 낮아지게 됩니다.
유리를 바꿀 마음이 없다면
유리복원은 최대한 빨리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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