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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를 배우는 순서: 셰이크 핸드의 경우입니다.
1. 기본자세: 발의 넓이
라켓 잡는 법
팔의 각도(좌우 동일하게 90도 정도)
시선은 항상 전방주시(공의 흐름 주시)
다리도 숙이고, 허리도 숙이고. 발은 11자.
팔만 움직이지 말고, 무릎과 허리와 다리중심이동이 동일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2. 기본기술 연습: 테이블에 붙어서 연습하기, 1m 이상 떨어져서 연습하기 반복.
포핸드 롱: 오른쪽 코너로 넘어오는 공을 대각선 방향으로 길게 넘기기
오른쪽 왼쪽으로 넘어오는 공을 길게 넘기기.
이때 라켓을 너무 높이 들어서는 안되고, 테이블쪽으로 약간 낮춰 준다.
박자감각. 무릎반동을 이용한 박자.
무릎을 이용한 중심이동은 수평이동(오른쪽에서 왼쪽으로)으로 해야 함.
어느 정도 숙달되면 손목을 적절히 이용한다.
공을 너무 앞쪽에서 빨리 칠 생각 하지 말고, 좀 기다렸다가 공이 오면 침.
라켓을 상하, 좌우로 흔들흔들해서는 안된다. 자세가 불안정해지기 때문.
백핸드 롱: 라켓을 안쪽으로(시계방향으로) 감았다가 나갈 때 쭉 올려준다(손목활용).
라켓을 배와 직각으로 놓는다는 느낌의 자세. 라켓 모서리로 배를 칠 정도.
라켓의 끝은 약간 숙여준다는 느낌이 좋다.
라켓과 볼이 만나는 순간에 라켓이 밀려서는 안된다.
그냥 갖다대기만 하면 안된다.
라켓이 밀리지 않는 느낌이 들 정도의 힘은 들어가야 한다.
라켓이 몸의 중앙에 항상 머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백핸드 쇼트: 백핸드 롱과 비숫하다.
백핸드 쇼트끼리 서로 연습하는 방법이 있고,
연습하는 쪽은 쇼트로 받고, 넘겨주는 쪽은 좌 포핸드로 넘겨주는 방법.
백푸시와 스윙을 적절히 사용하고, 대각선 끝을 바라보면서 쳐야 한다.
백스윙: 드라이브로 칠때 필요. 라켓잡은 손을 뒤로 뺐다가 앞으로 쭉 치기 위해서.
커트: 참조 주소 http://blog.naver.com/fbwogus606/130047376506
http://blog.naver.com/giragig/130008865997
커트로 넘어오는 공을 커트로 넘길 때는 '팽이'돌리듯 자연스레 돌려주면 된다.
커트 할 때는 오른 발을 좌우로 움직여주면서 양쪽 사이드를 대비하면 된다.
커트시 라켓각을 잡아서 아래로 쭉 내리면 된다.
단 바느질하듯이 이상하게 뜸떠면 안된다.
쇼트: 라켓을 약간 위쪽으로 쭉 민다는 느낌으로 대각선 보고 치면 된다.
쇼트는 가볍게 튕기듯이 가볍게 톡톡 쳐 주면 된다. 기본은 대각선 쪽으로.
손목을 써야 할 경우에라도 손목을 뒤엎듯이/뒤집듯이 쳐서는 안된다.
라켓 끝을 너무 찍어 누르려고 해서는 안된다.
라켓 끝을 약간 세워 몸 쪽에 붙였다가 앞으로 쭉 나오면서 손목으로 치면 된다.
팔목은 허리에 붙여 둔다는 느낌으로 치는 것이 좋다.
백쪽으로 넘어오는 공을 백으로 칠때는,라켓을 몸중앙에 세운 상태에서 쭉 공격.
이때 어깨와 팔꿈치 사이부분은 허리를 스치듯 쭉 쭉 밀면서 공격.
백 스트로크: 쇼트보다 더 강하게 치는 것.
허리를 사용해야 하며, 이때 어깨를 약간 감아 주었다가 펴면서 쭉 쳐야 함.
라켓이 열려 있어야 네트에 걸리지 않는다.
백푸쉬: 라켓을 잡은 팔이 열구리를 스치듯이 쭉쭉 밀었다가 빠지고 밀어주면 됨.
하프밸리(세이크백핸드) : 라켓이 앞으로 나가면서 살짝 위로 올라가는 스윙으로 쳐줌
참조 주소: http://cafe.naver.com/pingpongkorea/5170
서브/서비스: 서브를 넣을 때는 순간적인 손목변화(스피드,회전,각도..)로 승부를 검.
16cm 이상 띄워야 한다.
서비스 공이 센터라인에 맞으면 들어간 것으로 간주한다.
상대편 엔드라인에 물릴 정도로 길게 주거나,
가운데 가는 흰선(센터라인)을 맞추는 정도가 가장 좋다.
백/다운스핀 서비스, 횡회전 서비스, 전진회전 롱 서비스.
백에서 다운스핀서비스를 넣을 때 라켓을 짧게 끊어치면 공이 튀고 뜬다.
따라서 라켓을 약간 길게 죽 내리듯 팔로우 스윙해야 한다.
적절한 눈속임이 필요하다(상대편의 예상을 뒤엎을 수 있도록).
똑 같은 구질이라도 서브는 서브하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들어간다(변화를 줌).
서브후 3구 공격: 서브 넣고나서 바로 오른발을 조금 앞/옆으로 움직여 정위치,
다시 오른발을 뒤로빼고 왼발을 테이블 코너 왼쪽앞으로 쭉 내디딘후
왼쪽으로 완전히 빠진 상태에서 정면으로 공격한다(상대방 포핸드쪽).
이때는 중심축을 철저히 왼쪽에 둔다.
서브후 3구 공격: 서브넣고 포핸드엔드라인 쪽으로 되넘어오는 공을 드라이브로 치기.
이때는 몸을 테이블에서 약간 떨어지게 풋웤한 다음 클로스 스탠드로 친다.
드라이브: 라켓 면을 포핸드 롱보다 약간 더 숙여야 한다.
오른발을 뒤로 약간 빼고, 허리도 약간 뒤로 틀며, 상체를 오른쪽으로 회전.
오른쪽 어깨를 밑으로 내림(겨드랑이를 거의 붙였다 싶을 정도).
손을 아래로 약간 내린 뒤로 뺀 후, 손목이용, 묻히듯이, 순간의 힘을 실어
쭉 뻗어 위로, 공의 방향으로 올린다. 백스윙. 회전을 줄 수 있게 침.
비스듬히 올라가면서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스윙해야 한다. 앞스윙 요망.
공을 잡아 놓고 쳐야 한다. 공이 라켓에 그냥 맞기만 해서는 안된다.
공이 정점에 왔을 때 잡아 채야 한다.
스윙의 시작은 무릎에서 시작. 엉덩위 뒤로 돌아가지 않도록 한다.
볼을 밑에서 친다고 생각말고 볼을 위에서 잡아 쳐야 한다.
(볼은 언제나 뒤에서 앞으로 쳐야 함. 밑에서 위로 치면 안됨).
공을 치는 순간은 손이 테이블 아래로 너무 처져서는 안됨.
공을 친 후에도 손은 공의 방향을 따라 팔로우 스로를 해 줘야 한다.
쓸데없이 폼만 커서도 안된다. 오른 쪽 팔꿈치를 다 펴서는 안된다.
드라이브를 칠 때는 라켓의 왼쪽 1/4정도에 맞힌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체 안정. 낮은 자세. 반동. 백스윙. 팔꿈치가 약간 접힐 정도
어깨 힘빼고 스윙으로 치다가 임팩트 순간에 힘.배힘도 활용.위로 쭉.
대신 걷어 올리지는 말고, 앞쪽으로 채 주어야 한다.
드라이브로 칠때는 공을 약간 기다려준다는 느낌/여유를 가지고 침.
드라이브시 소리가 나고 안나고는 중요치않음. 공의 회전/힘이 중요.
(단 소리의 정도가 적절해야 한다. 드라이브의 특성을 살리는게 주요)
어깨나 손에 힘이 들어가면 오히려 자세도 안잡히고 어려워짐. 힘뺌.
참조: http://cafe.naver.com/pingpongkorea/10568
http://cafe.naver.com/pingpongkorea/5179
서브로 넘어오는 2구째(백사이드)를 드라이브로 대각선 쪽으로 넘기기.
왼쪽 코너에 있던 자세를 고쳐 잡고, 드라이브로 대각선 쪽 넘기기.
너무 서두르지 말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되,
마음 속으로 하나 두울 셋을 세다가, 셋 될 때 딱 잡아 채면 된다.
이때 너무 강하게만 칠려고 하면 잘 안된다.
길게 오면 뒤에서 치고, 짧게 오는 공은 테이블에 딱 붙어서 공격하면 된다.
짧게 오는 공은 드라이브로 넘겨도 효과적이다.
뜨는 공은 잡아서 치면 왠만하면 다 들어간다.
오히려 다음기회를 기다리면서, 연결 연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커트(다운 스핀 서비스)로 넘어오는 공을 칠때는
허리로 친다는 느낌으로 쳐야 함. 허리 충분히 돌려줌/백스윙이 필수.
서브로 넘어오는 횡회전 서비스를 상대방이 서브 넣는 반대쪽 코너를 쭉 푸시하기.
서브로 넘어오는 2구째를 드라이브로 대각선 쪽에 넘긴다음, 다시 넘어오는 4구 공격.
왼쪽 테이블에서 몸을 왼쪽 앞으로 완전히 뺀 상태로(완전 좌측 앞으로 빠져서),
정면(상대방 입장에서는 오른쪽)으로 드라이브 공격하기 혹은
정면으로 롱/쇼트 연습.
백 사이드라인 바깥쪽에서 상대편 백사이드 바깥쪽을 포핸드로 치고, 주고받기.
서비스로 넘어오는 2구를 커트로 넘기고, 다시 4구째를 드라이브로 치고,
6구째를 스매싱으로 치기.
백핸드 2번, 포핸드 한번치기(미들에 자리잡은 상태에서...). stroke로 쳐야 한다.
포핸드 2번, 백핸드 한번치기.
테이블에 가까이 붙었다가 치고 멀리 떨어져서 치기(포핸드 롱과 드라이브...)
10구째 공격: 서브로 넘어오는 공을 커트로 받고, 4구째는 스매싱,
6구는 백핸드(쇼트), 8구는 스매싱, 10구는 드라이브로 마무리.
이럴 경우에는 테이블에 바짝 붙지 말고, 좀 뒤로 떨어져야 공격용이함.
발이 땅에 딱 붙어 있게 해서는 안됨. 가볍게 움직일 수 있게 항상 준비.
칠때, 치고 나서 손을 내 몸쪽으로 감아서는 안된다.
연속동작으로 칠 때 팔목이 위로 올라가선 안되고,
팔목을 허리에 딱 붙여놓고 친다는 느낌으로 치는 것이 좋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자세잡고 공을 잡아놓고 치면 된다.
타이밍을 잡으면서 기다리는 동안에 기본자세를 충실히 잡아야 한다.
12구째 공격: 서브로 넘어오는 공을 커트로 받고, 4구째는 스매싱,
6구는 백핸드(쇼트), 8구도 백핸드(쇼트), 10구 스매싱, 12구 드라이브..
이때 신체의 일부가 테이블이 밀리지 않을 정도로 접촉되는 것은 허용.
단, 프리핸드(라켓잡지 않은 손) 손바닥이 테이블 표면에 닿으면 아웃.
네트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네트 건드리면 아웃).
다구 연습시나 시합때에 공을 칠때는 몸을 춤추듯이 흔들/움직이면 안된다.
오히려 미리 움직였다가 자세잡고 딱 받쳐놓고 쳐야한다.
리시브: 상대가 커트로 넘길 때는 쇼트, 커트, 드라이브.....등 다양하게 넘기면 된다.
쇼트로도 왠만한 공 구질은 다 받아 낼 수 있다.
리시브할 때는 오른발을 약간 뒤로 빼 준다. 백사이드 엔드라인 쪽에 선다.
시선은 상대방 공을 따라가지 말고, 상대방 라켓을 봐야 한다.
라켓면이 거울을 보듯 상대방과 대칭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다.
뒤에서 앞으로 리시브라는 것이 좋다.
백사이드 엔드 라인 연장선이 내 몸 중앙에 위치하도록 선다.
클로스 스탠스. 테이블에서 너무 떨어지지 말고 80~100cm가 좋다.
서브되어 오는 공의 흐름(결)대로 치면 된다.
백 드라이브: 마치 '원반 던지듯' 하면 된다.
끊어지지 않고 타원을 그리듯이 이어주면 된다.
서비스 넣고, 상대가 백쪽으로 넘겨주는 공을 드라이브로 넘기고,
다시 넘어오면 스매싱, 쇼트, 쇼트, 스매싱, 드라이브.
이때 너무 서두 서둘러서는 안된다.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정확히 쳐야함.
전후좌우로 많이 이동할때도 항상 중심축은 무릎에 확실히 두어야 한다.
(중심을 받쳐놓고 쳐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세 무너지면서 실패)
백 사이드로 넘어 오는 상대방의 서브를 백 드라이브로 바로 공격해서 넘기기.
이때 라켓을 잡은 엄지는 러버를 잡아 줘야 한다. 안정감과 파워를 위해.
백 사이드 쪽에서 수비할 때는 라켓이 내 몸 앞으로 오게 잡고 있어야 함.
테이블에 바짝 붙어서 전진수비 및 전진공격으로 넘기기.
백사이드라인 밖에 서서 정면으로 넘기기 연습(상대가 오른잡이인 경우 포핸드쪽).
네트 플레이를 잘 하는 것이 유용하다. 빠른 손목기술 및 요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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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도 중요한 것은 기본자세를 잃지 않는 것이다.
어깨를 살짝 오므리듯 한 상태에서 기본기 공격하고, 허리를 사용하며,
낮췄다가 올라올 때는 무릎과 허리의 탄력을 이용하면 된다. 리듬...
몸이 너무 열려 있으면 안된다.
공이 내 몸쪽에서 멀리 오더라도 팔만 가면 안되고, 발이 먼저 가야 한다.
몸이 공에서 멀리 떨어지면 안되고, 최대한 몸가까이 공을 두고 쳐야 한다.
백 스트로크: 공을 그냥 밀어서 넘기지 말고 스윙을 해서 강하게 쳐야 한다.
라켓을 몸쪽으보 붙였다가 쳐 올려야 파워가 좋아진다.
이때 허리를 약간 왼쪽으로 틀었다가 바로 잡으면서 앞쪽으로 치면 좋다.
라켓은 공격자세에서 왼쪽 허리쪽으로 감았다가 앞으로 강하게 쭉 친다.
스텝이 필요할 때는 왼쪽 발이 앞으로 나가야 한다.
리시브 요령: 여러구질의 서비스를 리시브할려면 라켓을 15도로 숙여줘야 한다.
리시브할 때는 절대로 뒤로 물러나면 안된다.
공격요령: 공격시는 상대 테이블의 좌우전후를 충분히 이용하되,
방향전환이 크고 예리하며, 빈곳에 콕찔러 넣거나, 몸쪽공격이 좋다.
공격시는 공을 잡아 놓고 치되, 스냅을 적절히 이용해야 한다.
스매싱할때 팔꿈치가 들리면서 팔이 접히는 이유는 '내가 늦었다. 빨리 쳐야지'라는
마음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런 때일수록 여유를 가지고 앞으로 쭉~ 강하게 쳐 줘야 한다.
스매싱할 때는 팔꿈치가 약간 안쪽 앞으로 나가면서 쳐줘야 하고,
팔꿈치 앞부분으로 쳐 준다는 생각으로 쳐야 한다.
자동차의 와이퍼처럼 마지막 손놀림을 해 주면 금상첨화다. 회전극대화.
백스윙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