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기 한백 암벽교실 교육후기

[천상(용철)]

한백 암벽교실 교육을 마치고..

안녕하쎄여!! 최강 1조(?!) 막내였던가요.. '출발준비완료~'로 유명한(저한테 왜그러세요) 유정이예여^^

원래는 3주차 쓸려고 했었는데 본의아니게 미루다보니 4주차...핳

1주차 할때는 4주차까지 언제마치나.. 생각했는데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아서 많이 아쉬워서 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1주차 교육 토요일에 들어갈때 너무 어려서 짐이 될것 같아서 괜히한것 아닌가 싶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뭐 어때 경험인데 뭐' 하며 최대한 짐은 안될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강사님들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쉽게 이해하고 잘 할수있었던것 같다. 누구에겐 자랑질로 들릴지도 모르지만 1주차부터 4주차부터 나한테는 나름 재밌고 쉬웠던것 같다. (이런건 조용철강사님께 감사해야할 것 같다ㅎㅎ)

항상 재미있고 쉬우면 거짓말일거같다. 트래킹보다 힘든게 생겼다. (조수원강사님~제맘 아시죠ㅋ) ㄱ... 그래도 가면서 노래부르고 했던것도 재미있는 추억으로 남았다. 트래킹은... Um... Ah.. 트래킹이 기본이라고는 배웠지만 기본에서 너무 힘이 빠져서 힘들었다. 그래도 커다란 바위앞에 장비차고 서있으면 뭔가 재밌을것같이 들떠있었다. 그래서 구보할때와 트래킹할때 힘들었던게 느껴지지않아서 좋았다ㅎㅎ 4주차 쓰리랑 릿지와 아리랑 릿지 갈때 난 아리랑이 좋았다. 경치도 좋고 높기도 그게 더 높을것 같았기 때문이다. 난 쓰리랑 릿지를 갔지만 후회는 안든다. 정훈모강사님과 이동대회장님과 함께 하니까 재밌었기 때문이다. 4주차 끝나고 식당에서 식사 다 하고 차에 탔을때..... 정말 아쉬웠다. 너무 빨리 지나갔던것 같았고 다른 교육생분들과 못볼수도 있다는게 좀 아쉬웠다. 그래도 다시 만날수 있겠죠??

교육이 끝났지만 나름대로 열심히해서 더 잘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어요 ㅠㅠ 아쉽단 말이예요ㅠㅠ

교육생분들과 강사님들께 수고의 박수 보내드리고여, 모두 감사합니닷!!

이쌍 9기 졸업생 조.유.정 이었습니다ㅎㅎ

[김홍엽]

후기작성완료~~~^^

[천하장사 (남궁순영)]

오~~~우. 유정!
발표하랄때 "저한테 왜 이러세요" 하던 사람
과 같은 사람 맞아. ㅎㅎ
잼있게 잘 읽었어.

[하수오(훈모)]

유정아 너때문에 나도 즐거운 교육이였다 글 잘읽었고




사랑해 ㅎㅎ

[홍상권]

교육대장이 뭔 교육후기인가 했더만...따님이시군..ㅋㅋㅋ.
유정아 너 증말 톡톡 튄다 얘..ㅎㅎ
ㅠㅠ 아쉽단 말이예요ㅠㅠ ㅋㅋㅋ.
9기 언니 오빠들 돈 마니 벌거덩? 수시로 만나서 맛난거 사달라꼬 쫄라도 된다. 네가 줄깔아 준다꼬 꼬셔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