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金]나라.
愛親覺羅[애친각라]-겨례를 사랑하고 사방을 망라하여 깨운다.
愛新覺羅[애신각라]-새로 세운 나라를 사랑하고 사방을 망라하여 깨운다.
아이신자오뤄 누루하치[愛親覺羅奴兒哈赤]
[愛親覺羅奴兒哈赤]-겨례를사랑하고 사방을망라하여 깨우며,혁명으로 꾸짖어 나의[우리의]노예로 만든다.
애친각라 노아합혁[적/치]-아이신 자오뤄 누루하치.
애친[愛親]은 겨례를 사랑한다는 뜻이고,
자오뤄는 언어와 종족, 한자의 진화에 따라 자오지[慈烏支/치우]천황을 각라[覺羅]로 대체하여
표현하려 했음을 알 수 있다.
兒(아이아/연약할예/다시(태어)난 이예)는 爾(너이)와 같은 말인데,
너를 나의 노예로 만든다는 뜻이며,哈(물고기많은 모양합/마실합)은 청해성 합랍호(哈拉湖)를
뜻하는 곳이며 이들의 원래 고향이 청해호, 합랍호 주변이었기 때문에 사용한 한자였다.
합랍호(哈拉湖)는 중국어로 하라호라고 부르며 우리 말로는 하나호라는 뜻이다.
번한세가에 이런 왕이 있었다.
4대 애친(愛親) bc2187-
해석하면 "겨례[親]를 사랑[愛]하는 왕"이라는 뜻이다.
소호 금천씨[少昊金天氏]에서 금[金]씨가 나온다.
한무제 유철때 몽염에게 잡혀간 김일제가 마부로 일하다가 모반 사실을 고해 유철을 구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휴도국[휴저국]의 태자 금일제가 소호금천씨 후예였기 때문에
금씨를 하사받으면서 신나라때 현지화 되어 김씨를 사용하다가 신나라 망후 신라 금성으로 들어가
금씨로 복귀한다.
이것이 김씨의 기원이다.
금성이 금씨에서 나온 것이다.
그후 김씨가 되었다.
여진족의 금나라와는 아무 관련도 없다.
건주 여진은 신강성, 서장성, 감숙성을 장악하고 중원으로 들어가는 비단길 실크로드 물류를
통제하던 세력이었다.
감숙성 돈황지구를 장악하고 중간 세금을 받아 북조로 들어가는 세계 물류를 통제하던 종족이었고,
란주 여진은 내몽골 중부에서 금나라를 건국하고 란주시로 들어가 금나라를 이어가다 분열하여
말기에 란주시에서 서하국을 세우는 종족이다.
청해성 서령시 청구지구에서 초원의길 무역을 통제하여 중원과 서역으로 드나드는 물류에
중간 세금을 받아 남조로 들어가는 세계 경제를 통제하는 강성한 민족이었다.
거란이 몽골을 식민지배하고 하남성 황하강 이북까지 장악하여
중원으로 들어가고 서역으로 나가는 비단길, 초원의길 무역으로 통제하던 것을
건주 여진, 란주 여진의 금나라가 거란국을 내몽골동부,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으로 몰아내고
비단길[돈황지구], 초원의 길 무역[청해성 서령시/시닝시/청구지구]을 장악하고 양분한다.
거란이 여진에 밀려나 요녕성으로 들어오자 발해국이 거란에 점령된다.
금나라 태조[1115] 완안 아골타는 이렇게 태어난다.
신라 김함보가 내몽골 중부까지 가서 그 후예가 완안 아골타가 되었다는 것은
남 태평양의 폴리네시아인이 명나라로가서 명을 건국했다는 이야기와 하나도 다를 바가 없는 이야기이다.
세계 경제를 통제하는 강성한 여진족 지역인 내몽골 중부로 가서 금나라를 건국하고,
감숙성 란주시를 장악하여 초원의 길을 무역을 장악하였다는 말은 한마디로 미국에 가서
미국인을 이끌고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고 하는 거나 다름없는 말이다.
건주 여진, 란주 여진 금나라는 거란에 이어 몽고를 식민지배 하였다가
징기즈칸이 발실위의 후예였던 솔롱고스 메리키트국의 대우순[다이르우순칸]의 딸
후란[쿨란]공주를 얻으면서, 오토만 제국(터키중심)을 몰아내고 유라시아를 재패하기 전
식민지배 하였던 여진, 거란을 대대적으로 동만주로 토벌한다.
테무친 징기즈칸[성길사한], 뭉케, 쿠빌라이에게 대대적인 토벌을 받아
건주 여진[생여진]은 흑룡강성으로 달아나고,
란주 여진[숙여진]은 동간도, 북간도 연해주로 밀려났다가 몽고, 동진, 고려, 조선의 토벌로
일본 동경으로 들어가고, 일부는 야인족이 되어 함북, 함남으로 들어온다.
거란족은 길림성과 흑룡강성 제제합이[치치하얼], 합이빈[하얼삔] 등에 정착하고
거란황가 10 여만 명은 고려 충주목으로 남하하였다가 김취려 장군에게 쫓겨,
평양 강동성에서 멸망하고 5 만 명이 대도[하남성 개봉시]로 끌려가 노예로 살게 된다.
이징옥이 세조의 왕위 찬탈을 인정하지 않고, 두만강을 넘어 압록강 여진 지역으로 이동하여
대금을 건국하였다가 정종, 이행검의 습격으로 죽어 바로 멸망 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것을 징검다리 삼아 금 태조 완안 아골타[1115]까지 이어가려는 듯한 인상을 받게 된다.
거란황가 10 여만 중 승상이 이끄는 5만이 성남, 부산등으로 들어와 살다가 조선시대 이징옥 처럼
대금을 건국하였다면 몰라도, 신라 시대의 후예 김함보 시대는 시기, 종족, 연고, 민족상으로
전혀 동질성이 사라져 시대가 맞지 않는다.
904년 궁예의 후고구려 건국에서 1115년은 2세기가 넘는 시간의 간극이 있다.
건주여진[생여진]의 누루하치와 예허 여진은 동북삼성에 남은 여진족을 놓고
통일 쟁탈전을 벌이다가 누루하치가 통일해 가자, 단동(안동)지방의 예허 여진이 명나라를 끌어들이고
명나라는 조선을 끌어들여 조명 예허 여진 연합군이 대패하고 후금, 청으로 이어지는 역사였다.
분명히 말하지만 김씨와 금나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비단길, 초원의 길 무역의 결제 수단이 금이었다.
여진족이 금을 무역교류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였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단군 조선은 북부여가 이어 받고 고려[고구려/고선비]가 이어 받는 나라이다.
단군 조선에서 갈려져 나가는 초기 번조선인 색정의 후예 북흉노[약수, 소흉노]는
신강성 유오이[위구르]자치구,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으로 밀려나는 세력이다.
한 위 조 중에서 한, 백제, 서진, 동진, 대량/양나라, 신라등은 북흉노의 모돈선우계, 단군 조선, 북부여,
고(구)려 군대와 싸우다가 한반도, 일본, 동남아시아로 밀려나는 세력이다.
위나라는 북위, 동위, 서위, 북제(탁발선비), 북주(우문선비), 수, 당으로 이어지는 나라이고,
조환의 조나라는 유연족으로 일부만 한반도로 들어오고 신강성 유오이[위구르]자치구로
들어가는 종족이다.
유연족이 유이족, 오이족, 유오이족으로 분화한다.
한반도로는 오이족 일부가 북부여,고구려의 일원으로 활동하다 들어 온다.
동명왕이 오이족, 마리족, 협보족을 이끌고 산서성 운성시 고죽국[백이숙제국]으로
남하하는 기록으로 증명된다.
협보족은 백제로 8 대성씨가 남하할 때 일부가 들어온다.
마리족은 범천축국의 후예로 대구 범어 네거리, 범어사 등에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슬라브족은 동유럽 폴란드 평원에서 러시아 돈강유역, 크림반도 흑해, 카스피해 지방에 걸쳐
살았던 슬라브족과 남으로는 체코슬라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유고슬로베니아, 불가리아
흑해에 이르기까지 살았던 종족을 슬라브족이라고 부른다.
p/s
진지왕계-성한>대하계-김춘추로 이어짐.
진평왕계-백제 이잔>서진>동진>반도백제>하한[익산 금마]>남마한 여수,사천,통영 침미다례 사탁부
>신라 사탁부계.
익산 금마 금성[알야산성]은 진지왕 때 익산 금마 연립마한국[하한]을 점령한 것이며,
선화 공주의 부친인 진평왕이 진지왕을 4년이 되기 전에 폐위시키고 백제 위덕왕>무왕에게 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