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보 기관이 바티칸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이 테러 공격을 받을 위험이
크다는 경고를 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정보기관은 바티칸 국무부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아프리카는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취약하며
프랑스 정보기관은 바티칸 국무부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아프리카는 안전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취약하며
특히 오는 29일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수도 방기에서 아프리카를 위한 `자비의 희년' 개막 행사를 할 때
공격이 가해질 수 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정보기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기 위해 광장에 모인 군중 사이에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을 할
프랑스 정보기관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보기 위해 광장에 모인 군중 사이에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을 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단지 교황만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순방할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아프리카 케냐, 우간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순방할
예정입니다.
첫댓글 교황님께서 무사히 사목방문을 다녀오시도록
우리 모두 기도드립시다.
방탄차를 타지 않으심에 우려의 뜻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내 나이에 잃을 것은 많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다 해도 그것은 신의 뜻이죠"라고 하신
프란치스코교황님은 말씀으로만 용기를 지니신 분이 아니심을 3일전 "베르골료 리스트"라는
책속에서 긴장과 놀라움 가운데 좀 더 깊이 만났었습니다. 교황님을 위하여...
그리고 교황님처럼 정의와 선을 위한 일에 참된 용기가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시기를 기도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