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밀복.은복.복어국.시원한 해장술복국

[구포장]

흰밀복

[ blowfish/brown-backed toadfish ]

복어목 참복과의 해수어. 우리나라 부근에서 잡히는 것은 독이 거의 없어 복요리로 가장 많이 조리되고 있다. 살은 쫄깃쫄깃하면서도 고소하여 인기가 좋다.

흰밀복(Lagocephalus wheeleri)

• 학명

  Lagocephalus wheeleri

• 계

  동물

• 문

  척삭동물

• 강

  경골어류

• 목

  복어목

• 과

  참복과

• 크기

  몸길이 35cm정도

• 몸의빛깔

  전반적으로 은백색, 등은 녹황색

• 산란시기

  5~7월

• 서식장소

  바닥이 암초지대인 수심 50~200m 깊이의 중층

• 분포지역

  우리나라 남해, 일본, 중국, 대만

• 이칭/별칭

  일본명 シロサバフグ

은복은 일본에서 전해진 말이며 정확한 명칭은 ‘흰밀복’이다. 경상도에서는 ‘흰밀복’,전라도에서는 ‘은복’이라 부른다. 이외에도 지역에 따라 ‘밀복’, ‘흰복’이라 부르기도 한다. 가장 맛있다고 하는 수컷의 정소는 ‘서시유(西施乳)’라 하여 중국 월나라의 서시의 가슴에 비유하기도 한다.

몸길이 35cm정도의 중형종으로 몸은 긴 방추형이다. 꼬리지느러미는 뒤쪽 끝부분이 갈라져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 등과 배 부분에는 작은 가시가 있다. 이빨은 튼튼한 부리모양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남해와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하며 연안에 가까운 수심100~200m 깊이의 지역에 주로 서식한다. 몸길이가 10cm이하인 어린 새끼일 때는 9월경 내만으로 이동하여 초겨울까지 지내며 수온이 내려가면 먼바다로 이동한다. 산란기는 5~7월로 수심 50~60m 정도인 바닥이 암초지대인 곳에 산란한다. 조개나 새우, 게, 작은 어류 등을 먹는다.

대부분 밤에는 모랫바닥에 숨어 휴식을 취하므로 이 때 집어등을 이용하여 어획한다. 공기중에 나온 복어는 공기를 들이마셔 배를 부풀리고 이빨을 세게 부딪혀 소리를 낸다. 제철은 12~3월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북아시아 주변에서 잡히는 것은 독이 거의 없어 복지리, 매운탕 등으로 많이 요리되나 남중국해에 서식하는 것은 난소와 간장에 맹독이, 살에는 약한 독이 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하며 혈액순환과 근육경화, 성인병, 숙취제거에도 좋다.

[네이버 지식백과] 흰밀복 [blowfish/brown-backed toadfish] (두산백과)

흔히 은복이라고 불리우는 복어입니다

이복은 거의 독성이 없는 복이라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또한 전문가가 눈및내장등 전부 제거해서 보내드리는 제품이라안심하셔도 됩니다

이제 집에서 간단한 콩나물과무우만으로 시원한 복국한그릇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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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중국산

중량:650g(두마리)<<<최소무게적용 최대850g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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