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 강원도청 앞 집결
* 참석인원 : 박정학(총사령), 이일걸(동지회장), 8기 김청 노유호 박송희,
행사 주관 중도본부 요원 : 4기 김종문, 7기 정말남, 9기후보 이남숙 외
목사 2명, 춘천 시민연대 나모세, 원스 뉴스 기자 1명 등
1. 도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
[애국가 제창 : 박송희 선창]
[기자회견문 낭독 : 김종문]
[성토구호 제창 : 김종문 선창]
[이일걸 동지회장 성토 발언]
[기자회견 마무리]
2. 강원도청 본관 현관에서 연좌 농성
[기자회견 마친 후 도지사 면담 위해 본관으로 이동]
[굳게 잠긴 본청 현관문]
[문 열어줄 때까지 연좌 농성]
[박정학 총사령 성토 발언 및 중도유적 원형보존되어야 한다는 칼럼 낭독]
[이일걸 동지회장이 "후문으로 들어가려다 청원경찰에 밀쳐서 찰과상 입었다"고 설명]
[지나가던 시민이 관심 표명]
* 박정학 총사령이 낭독한 칼럼
3. 단식 농성 돌입했다가 부지사와 대화 후 철수
17:30이 지나면서 연로한 회원들은 철수하여 식당으로 가고, 김종문 정말남 이남숙이 철야 단식 농성을 시작하여 밤샘을 한 다음날 오후에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찾아와
청원경찰의 과잉방호에 대해 사과하면서, 오는 17일 또는 24일 중도본부 및 역사의병대와 면담을 하고, 중도본부가 최문순 지사에게 질의한 문서에 대해 강원도의 공식적인 답변을 주기로 함에 따라 단식 농성을 중단하고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