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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해파랑길 걷기 ♤해파랑길 걷기~ 19코스(3/17)
허~브 (강릉/운영자) 추천 0 조회 113 23.03.20 00: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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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일 년에 몇 번 부산을 오가며 장사를 지날때마다 문산호 기념관을 들러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게되네요. 꼭 가봐야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 작성자 23.03.20 17:17

    네~1층, 2층에 아주 상세하게 잘 꾸며져 있구요~3층 갑판에 오르면 장사해변이 한눈에 들어와요
    관광버스들이 많이 오긴하던데,,,
    다 어르신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감자아빠님^^

  • 23.03.20 08:28

    오묘한 색의 어울림~
    회색빛 일출도 멋져요~^^

    장사해변에 이렇게 애잔한 역사가
    담겨 있었을줄이야~
    처음 알았어요~

    바다빛 바닥에 얼룩은
    고래가 수영을 하는 듯 신기하게 얼룩졌네요~

    바다~~시도 뭉클^^

    대게 벤치 대게 이쁘다~공감~ㅋ^^

    이제
    오늘 걸음도 시작될 시간
    즐겁게 스타트하세요~~!!!^^♡

  • 작성자 23.03.20 17:21

    오늘도 진달래숲에 푸욱 빠져 있다가,,
    겨우 빠져나와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완주 도장을 찍었네요~
    평생 본 진달래보다
    오늘이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 23.03.20 21:52

    @허~브 (강릉/운영자) 어머나~~세상에~~~진달래꽃밭이네요.

  • 23.03.20 21:54

    @허~브 (강릉/운영자) 우와~진짜 예뻐요~^^

  • 작성자 23.03.20 23:52

    @랑콤/강원/춘천 온 산이 진달래예요~^^

  • 23.03.20 09:21

    여기저기,이곳저곳, 감동을 주는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아픈 역사의 현장이 생생하게 전달되어 가슴이 뭉클했어요. 그 해에도 바다는 푸르렀을테고 화사한 명자나무꽃도 피었었겠죠? 정성어린 사진과글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3.20 17:25

    이런 사실을 새롭게 알아 갈 때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자랑스러운 역사든
    부끄러운 역사든
    아픈 역사든
    잊지말고 기억해야죠

    오늘도 꽃에 취해서 길을 걸었습니다
    이런 계절에 길을 걸을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랑콤님
    바우길에서 한번 뵈어요~~~^^♡


  • 23.03.20 20:11

    오늘도 홧 - 팅
    얼마 안남으셨네요
    열심히 응원합니다 _()_

  • 작성자 23.03.20 21:00


    오늘은 대소산봉수대를 지나 괴시리마을 보고 고래불해변에 와 있습니다 ^^

    응원감사합니다~
    뱅기옵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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