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기력회복이 안되어서 만사가 다 귀찮은데 옆집 아줌마가 제차를 박았어요,, </P>
<P>전진을 해야 하는데 후진 기어 놓고 엑셀을 확!! 밟았다나 뭐라나,,</P>
<P> 아반테에 겔로퍼가 밀려 남의 담벼락에 쿵... </P>
<P>사람들이 우리차 아니었으면 대형사고 터질 뻔 했다고,,, </P>
<P>그냥 애꿎은 남의 집 거실로 돌진하는 차가 될 뻔 했다는 말씀.. </P>
<P>제차 견적만 90여만원 나왔네여.. </P>
<P>첨 이예요.. </P>
<P>긁기는 했어도 접촉 사고 한 번 안 났었는데 왜 주차되어 있는 차를 냅따 막았는지..</P>
<P>자차 견적도 80여만원 나오고 그집 부부싸움 좀 했겠더라구요..</P>
<P>아줌마가 운전 안한다고 해서 보험도 아저씨 혼자 들어놓고 사고는 아줌마가 내고..</P>
<P>그거 모르고 접수를 아줌마 이름으로... 이런...</P>
<P>에궁,,, 정말 정신없이 며칠이 지나갔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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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쯧쯧쯧 나도 2년전에 저런 적 있는데.. 참으로 기분 거시기 하징.
참 거시기 하더라구여~~ 그래도 사람 안 다치고 서로 양보해 주면서 해결되어 얼굴 안 찌푸려졌지요.. 울신랑 넘 착한가벼~` ㅋ
나도 이번 추석에 올라 오면서 사고 났었는데 다행히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어여...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최고죠...
맞아요 저두 추석에 내려가면서 깜빡 졸음운전을 했나봐요.. 얼마나 놀랐는지 휴계소에 들어가 찬물로 세수하고 스트레칭하고 내려갔답니다. 참고로 신랑이 같이 못 같거든요 ㅜㅜ
전
가변운 접촉사고나면 
보내죠여..매너만 좋으면 ...싸가지없는애들은 빼구....
에궁
이웃집아줌은 홀로 모든걸 처리하시는 자립심 강한 
쯧쯧...남편에게 연락해야 하는거 아닌감
원래 머리나쁜사람은 부지런하면 안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