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행 여행이야기= 캄보디아

[김기정(88.5~90.9 3분대)]

베트남에서 3일을 보내고 찾아온 캄보디아

경주 엑스포도 여기에서 열렸었고

공산주의 국가로 있다가 민주주의가 시작된지 얼마안되는 나라

그리고 고대 문명이 발전 했던 나라

이정도 만 알고 캄보디아 관광길에 나선다

처음으로 도착한곳 앙코르 왓

대표적인 고대 문명의 왕궁 개념의 사원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걸어서 관광해야하는 곳인지라

그리고 9월 초순 기온이 한 40도 밖에 안된다는 가이드의 안내

3층 구조로 이루어진 건축물

다섯개의 탑이 온전히 보이는곳

처음 정면에서 보면 3개의 탑만 보이는데

정말 어떻게 이런 저런 계산에 맞추어 다 지었을까 싶다

가이드가 처음 들어 가는 입구에서 던지는 질문하나

이 돌들의 무게가 얼마나 될까?

그 무게를 이 땅들이 어찌 버티고 있을까?

우리 나라 건축물이 아기 자기 하면 정교한 멋이 있다면

이곳 건축물은 웅장 하면서도 섬세하게 묘사 되어 있다

그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유적들이 유지 되고있고

다른 사원들은 고고학자들에의해 발견되기 전까지

밀림에 방치 되어 있었다니

이곳에 있었던 그 사람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불교 국가 답게 연꽃이 많이 눈에 띈다

총 3층 건물중 1층을 지나 2층에서 바라본

5개의 탑중 하나

여긴 왕 자신이 곳 신이라 하여

일반인들은 들어 오지도 못하고

그중 높은 자들도 왕을 만날려면 기어 올라야할 정도로 가파른 계단

매달 어느 한날이 부처님 생일이라 하여 청소한다고

3층에 올라 갈수 없는 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라

3층엔 올라 갈수가 없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데

한국말도 쉽게 들을수 있다 중국인 일본인,,,,

일본이 여기 유적 복구에 이런 저런 협조를 한관계로

일본글씨의 안내판은 있는데 한글 안내판은 안보이내

수많은 돌들을 쌓아 맞추고 깍아서 하나의 건축 물을 만들어 내는 모습

그 건축물앞에 너무나도 작은 우리들의 모습을 보고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생각한다

3층 올라 가는 계단이 너무 가파른지라

조금 덜 경사지게 만들 출입구의 모습

돌 많이 존재하는 저곳에 나무들이 어찌 뿌리를 내렸을까?

돌로 쌓아 올린 모습도 그렇지만

조각하여 그린 그림들도 정말 정교하다

사원 전체의 면적이 얼만나 되고

이 건축물의 건축 면적이 얼마나 될까?

눈으로 다 담을수 없기에

연신 카메라 셔트만 누른다

멀리 야지 나무도 보인다

너무 더운지라

그늘로 피해 다니면서 가이드의 설명에

어찌 이런 건물이 설수 있었을까?

가까이에서 한 컷!

조각품 사이로 한컷

이 계단으로 올랐다가 내려 오다가 추락 사고가 많이 발생 한다내

건축물에 조각된 천사들의 모습

이 조각은 무었을 형상화 했을까?

기념으로 한컷!

중심부와 조금 벗어난 통로길

프랑스가 점령당시 여기 를 보수 했었는데

시멘트로 잘못해서 많은 오점을 남겼고

아래 사진 천정 부분을 막아 놓았는데

이것도 원래는 없었다내 무었을 빼내 갈려고 지붕까지 건드렸지는?

조금씩 기울어져서 보수 한 흔적이 보인다

또 이곳 벽면에는 수많은 벽화가 있는데

우리 나라 절 처럼 그 이야기가 이어진다

3층 구조로 이루어 지는데

1층은 인간세계 2층은 사후 세계 3층은 신의 세계

태어나서 살다가 죽으면 염라대왕의 심판과 천국과 지옥에 떨어져 살아가는 모습

2시간여에 걸쳐 다 돌아보고 나온 사우너 뒷모습

사원 뒤로 나오니 열대 지방이라

야생 원숭이들이 있내

가이드왈 전염병을 일으킬수 있으니 물리지 않게 조심 하란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 하는 사람과 한컷!

우재 살다보니 해외에 같이 한번도 못같는데 이런 기회에 같이 가게 되내

우리 나라가 곰의 신화에서 뿌리를 둔다면

여긴 다 뱀에 뿌리를 두내

다섯마리의 코브라 모습 그리고 난간은 뱀의 몸통

앙코르 왓 한 바퀴 다돌아 나오면서 한컷!

바닥을 보면 여기 보수 해서 평평하지만

일부 구간 원형 그대로 보전 한곳은 울퉁 불퉁하다

그리고 이 거대한 구주물을 세우기 위해 땅을 깊이 파서 한층 하층 다 다진후

그 위에 건물을 세웠다내

문화 유적 군인지라?

목에 걸고 있는 목걸이가 입장권인데

개인 얼굴을 입장권에 사진으로 인쇄해준다

그리고 유적 훼손을 방지하기 위하여 15인승 이상 버스의 이동이 제한되어

오토바이 뒷좌석을 개조하여 2~4명이 타는 톡톡이가 관광에 이용되고 있다

오후 일정을 걷기에 지쳐 톡톡이를 타고 찾은곳

앙코르 톰(?) 앙코르 왓의 몇 십배 규모인지라 걸어서 관광은 무리

이 유적지의 파괴 주범은 이 나무들이겠지?

어떻게 뿌리를 내렸는지 유적을 휘감고 있다

열대 식물이라 잘 커기도 하겠지만

몇년이 되어야 이정도 크기가 될까?

온통 나무 뿌리에 쌓이 유적

우리 나라 불교에 보면 천수천안불상이 있는데

여기 이곳은 왕이 백성을 늘 지켜 본다는 의미로 세운곳

수 많은 사람 얼굴이 있다

처음 세워 질적엔 다 흰색이었다는데 세월의 영향이겠지?

정교하게 세겨진 사람 얼굴 몇개인지 한번 세어 보렴

이렇게 큰 돌로 어찌 이렇게 정교하게 맞추었을까?

우리가 탓던 톡톡이

기사 팁 1인당 천원

캄보디아 호텔 풍경

프랑스 기술로 지은 목조품이 많은 곳

둘째날 처음 찾은 사원

이곳은 소승 불교인가?

우리 나라와는 조금은 다른 모습이다

이 사원 건축을 위하여 부지 정리 작업중 나온 유골을 한곳에 모아둔 위령탑

킬링필드(자신의 독재 장기 집권을 위하여 무자비하게 동족을 살해한

근대 캄보디아의 아픔)의 희생자들의 유골

얼마나 많은 사람이 희생되었는지조차 모르고

어떠한 이유로 희생되었는지 모름

캄보디아의 납골탑

부자들은 하나를 혼자를위해 사용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가족 탑의 모습

어 비디오 카메라로 열심히 찍다보니 톤레샾 호수 사진이 없내

캄보디아 하면 톤레샾 호수인데

그 크기가 물이 말랐을 적에는 경상남도 크기이고

물이 꽉 차면 경상 남부도의 크기라내

여기는 그보다는 적은 인공호수

캄보디아는 바다가 없는지라 이곳에서 무더위를 피한다내

열대 과일들

그리고 먹거리들

개구리,물방개, 작은 새들 여러 가지 구이가 있내

캄보디아 호텔 배부의 모습

불교 국가 답게 불교 풍의 장식들

호텔 바깥 풍경

우리나라 60년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 처럼

지금 이곳도 부랑자들이 호텔 입구에서 구걸하는 모습도 쉽게 볼수있고

어린 아이들이 작은 수공애품을 팔아 달라고 따라 다니는 모습도 여러 곳에서

많이 볼수있어 더 마음이 아프다

마지막으로 들린 평양 친선관

캄보디아가 공산주의 국가 시절 북한의 김일성과 의형제를 맺었다나

그 이유로 두개의 평양 식당이 외화 벌이를 하고 있고

고려 병원도 현지에 설립되어 있다

저녁 식사를 하고 공연이 이루어 지는곳

식사후 북한 여성들의 공연 보습

공연후 단체 촬영도 한컷!

캄보디아 공항의 모습

이곳에서 우리 나라 시간으로 11시 30분 비행기 탓는데

돌아 오는길  많은 피로가 쌓인다

우리나라로 접어 드는 비행기에서 바라본 일출

그 날 김해 공항에는 비가 온다 ㅎㅎ

4박6일

그래도 의미 있었던 여행이었내

우리가 그냥 책에서만 알았던 베트남 캄보디아를 새롭게 느낀 일정이었다

[강영모]

캄보디아 구경 잘 했습니다~~

[정방환(86.3~88.6)]

사진과 설명이 잘돼있어서 재미있게 구경잘하고
부러움

[박용모(86.03.26~88.10.06.2분대)]

재미있게 잘보았습니다....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