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몇년전만 해도우리집 거실에서 올려다 보면 깜깜한 밤하늘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별이 여기 저기 보였었는데 ..2년전 남해의 바닷가 어느 호텔에서 철석이는 파도소리 들으며 올려다본 밤하늘에 별이 가득 했었어요작년 늦가을평창 휘닉스파크 에서 올려다본 하늘에도 온통 반짝이는 별들이 덮여 있더군요별..이렇게도 예쁜말을 누가 지었을까?아침부터 별빛 쏟아지는 어릴적 동네어귀 큰마당으로 달려가네요 마음만열일 젖히고 고향을 가봐야 겠어요별빛 쏟아 지는 아래 감자꽃 일렁이는 내고향 강원도
마치 어릴적 그날이 오늘인듯......^•^
지리산 대피소에서 본 별을 평생 못잊어요북극성과 북두칠성이 뚜렷하게 내 얼굴 바로위에 떡~~그 황홀함은 ㅎ
평생못잊는 별~~~님의 별이네요^^좋겠당~~
저는 곰배령 근처의 숙소에서 하늘에서 보석같은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착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헉...부럼부럼 나도 쏟아지는별 맞고싶습니다^^
지금도 어촌과 산촌에서는 쏟아지는 별을 볼수 있답니다. 최근에 제가 관측했던 곳은 강원도 인제^^
경남 산청 지리산 가는 길목 국동 살았었는데 밤이면 쏟아지는 별이 그리워지네요~~
영천에 가면 천문대 올라가는길에 있는 마을별빛마을어느 때 길을 잘못 들어서 갔는데 너무 어두워서 안전하게 차를세우고잠깐 내렸는데 하늘을 보니별이 쏱아질듯이 보였어요감동이었어오
영천이면 go해도 될듯합니다.감사합니다.
경기도 근처 천문대 가면 별 볼 수 있어요 날씨만 좋으면~~
나도 보고시프다.......별.....!!지리산으로 가야할까오~~?
울집 마당서 밤하늘을 올려보면별이 쏟아집니다~ㅎ
헉...대체 어디길래.놀리는거 아니죠^^
@친구양. 지인들이 놀러오면밤하늘이 넘 멋지답니다.별이 머리위로 쏟아진다니 ㅎ여긴 영덕~
@카프리 어찌하면 초대받을수있나요!!
곰배령 아랫동네 민박집에 묵을때밤에 밖에 나오니말 그대로 밤하늘의별빛이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그 별들 지금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몇십년 된것 같네요보길도 민박집 평상에 누워서 보던 쏟아지는별ㅡㅡ저도 별 보려가고싶네요
가까운 가평에 볼수있어요
어렸을적 해뜨는동쪽고향 강릉 외갓집'모솔'이라는 작은마을은은하수와 반딧불까지밤하늘에 가득차고노란호박꽃속에반딧불 몇마리 집어넣고호롱불 놀이했던기억이 아련히그리워지네여별이야기하면 언제나 떠오르는한장면이라서요..^^ㅎ
동화책속의 나라같습니다..^•^
몽골 여행 중에 게르에서 쳐다본 밤 하늘은 보석을 뿌려 놓은 듯 해서 별보기 갑이 었습니다 ~추천 합니다 ~6월 말 에서 7월중순쯤 이면 푸른 초원도 역시 추천요~
애들 어렸을 적엔 양평에가면 밤에 별이 쏟아졌었는데 .. 머리위에 은하수가...지금은 어떨지모르겠네요.무주. 에서 한여름밤 별들도 아름다웠구요.. 별 본지가 언젠지. 생각도 안나네요...
이제 생각났으니 별 따러가시죠!ㅋ
아~~내 맘과 똑 같으네요ᆞ어릴적 보았던 그 수많은 별들 이젠 우리나라에서는못 볼 꺼라 생각했는데정보들을 많이 주셨네요ᆞ감사요~~^^
6.25도 모르고 지나갔다는 덕풍계곡 아기 주먹만한 별들이 머리위로 쏟아질것 같았던 덕구온천 뒷쪽 덕풍계곡 강추입니다 일박이일에 한번 나와 유명해져 요즘은 어떤지 ᆢ
공중파타면 .......잘도 알고 흙탕물 만든다니까.그래도 검색해 봐야지! 감사합니다^•^
첫댓글 몇년전만 해도
우리집 거실에서 올려다 보면 깜깜한 밤하늘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별이 여기 저기 보였었는데 ..
2년전 남해의 바닷가 어느 호텔에서 철석이는 파도소리 들으며 올려다본 밤하늘에 별이 가득 했었어요
작년 늦가을
평창 휘닉스파크 에서 올려다본 하늘에도 온통 반짝이는 별들이 덮여 있더군요
별..
이렇게도 예쁜말을 누가 지었을까?
아침부터 별빛 쏟아지는 어릴적 동네어귀 큰마당으로 달려가네요 마음만
열일 젖히고 고향을 가봐야 겠어요
별빛 쏟아 지는 아래 감자꽃 일렁이는 내고향 강원도
마치 어릴적 그날이 오늘인듯......^•^
지리산 대피소에서 본 별을 평생 못잊어요
북극성과 북두칠성이 뚜렷하게 내 얼굴 바로위에 떡~~그 황홀함은 ㅎ
평생못잊는 별~~~님의 별이네요^^
좋겠당~~
저는 곰배령 근처의 숙소에서 하늘에서 보석같은 별이 쏟아지는 것 같은 착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헉...부럼부럼 나도 쏟아지는별 맞고싶습니다^^
지금도 어촌과 산촌에서는 쏟아지는 별을 볼수 있답니다. 최근에 제가 관측했던 곳은 강원도 인제^^
경남 산청 지리산 가는 길목 국동 살았었는데 밤이면 쏟아지는 별이 그리워지네요~~
영천에 가면 천문대 올라가는길에 있는 마을
별빛마을
어느 때 길을 잘못 들어서 갔는데 너무 어두워서
안전하게 차를세우고
잠깐 내렸는데
하늘을 보니
별이 쏱아질듯이 보였어요
감동이었어오
영천이면 go해도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경기도 근처 천문대 가면 별 볼 수 있어요 날씨만 좋으면~~
나도 보고시프다.......별.....!!
지리산으로 가야할까오~~?
울집 마당서
밤하늘을 올려보면
별이 쏟아집니다~ㅎ
헉...대체 어디길래.
놀리는거 아니죠^^
@친구양. 지인들이 놀러오면
밤하늘이 넘 멋지답니다.
별이 머리위로 쏟아진다니 ㅎ
여긴 영덕~
@카프리 어찌하면 초대받을수있나요!!
곰배령 아랫동네 민박집에 묵을때
밤에 밖에 나오니
말 그대로 밤하늘의
별빛이 지금도 잊을수 없습니다~~
그 별들 지금도 있겠죠.
감사합니다.
몇십년 된것 같네요
보길도 민박집
평상에 누워서 보던 쏟아지는별ㅡㅡ
저도 별 보려가고싶네요
가까운 가평에 볼수있어요
어렸을적 해뜨는동쪽
고향 강릉 외갓집
'모솔'이라는 작은마을은
은하수와 반딧불까지
밤하늘에 가득차고
노란호박꽃속에
반딧불 몇마리
집어넣고
호롱불 놀이했던
기억이 아련히
그리워지네여
별이야기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한장면이라서요..^^ㅎ
동화책속의 나라같습니다..^•^
몽골 여행 중에 게르에서 쳐다본 밤 하늘은 보석을 뿌려
놓은 듯 해서 별보기 갑이 었습니다 ~추천 합니다 ~6월 말 에서 7월중순쯤 이면 푸른 초원도 역시 추천요~
애들 어렸을 적엔 양평에가면 밤에 별이 쏟아졌었는데 .. 머리위에 은하수가...
지금은 어떨지모르겠네요.
무주. 에서 한여름밤 별들도 아름다웠구요.. 별 본지가 언젠지. 생각도 안나네요...
이제 생각났으니 별 따러가시죠!ㅋ
아~~내 맘과 똑 같으네요ᆞ
어릴적 보았던 그 수많은 별들
이젠 우리나라에서는
못 볼 꺼라 생각했는데
정보들을 많이 주셨네요ᆞ
감사요~~^^
6.25도 모르고 지나갔다는 덕풍계곡 아기 주먹만한 별들이 머리위로 쏟아질것 같았던 덕구온천 뒷쪽 덕풍계곡 강추입니다 일박이일에 한번 나와 유명해져 요즘은 어떤지 ᆢ
공중파타면 .......잘도 알고 흙탕물 만든다니까.
그래도 검색해 봐야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