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계획은 살짝 외각으로 나가 대부도 티라이트 전망대도 가고 콧구멍에 바닷 바람도 넣어주고 맛난 칼국수 한그릇씩 먹고 올려고 했지만.. 망할 날씨가 도와주질 않았네요. 그래서 장애인 복지관에서 집합한뒤 근처에서 간단히 점심해결하고 커피숍에 가서 도란도란 재밌는 사는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왕언니께서 얼마전 손녀딸을 보시게 되셨는데 혜정언니께서 아가와 엄마한테 좋은 깜짝선물을 챙겨주시는 세심함에 감동을 받았어요. 언제나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궂은 날씨도 상관없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첫댓글 보기 좋습니다. 쭉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너무 보기좋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제가 점심때 마실에서 밥먹고 나 오는데 차에서 약올리고 간것이 마을에 산다 청바지팀 모임에 가는거였나요?
네.맞아요.ㅎㅎ
@임유화(운영자,호반1차,KB손해보험) 차에서 여자가 불러서 좋아서 다가갔는데~~살짝 실망 ㅋㅋ
@전태현(운영자/PC마트 ) 엥? 안불렀는디요..
기냥 메롱메롱 했는데요..푸하하..
애도 안니고 길거리 가는 남자분한테 메롱 거렸다고 혜정언니한테 혼꾸녕 났지만..ㅋ
멋져요 청바지팀~^^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의미있는 많은 활동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많는관심가져주셨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