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산사랑 산악회 너무 좋은 모임이내요
처음에는 서먹서먹한 기분으로 참가했고 참가하고 보니 동일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화기 애애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것을 보고 무척
부러웠습니다 저는 다른 일을 하고있는 사람이지만 자주 참가하여 친목을 도모하고
싶습니다 특히 격의없이 대해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림니다
웅석봉 은 지리산 변두리에 있는 낮은 산으로 인식하고 갔는데 어찌나 가파른지 말은 못했어도
힘들어서 죽을번 했습니다 마음 뿐이고 예전 같지가 않군요 또 회원들께서 잘오르시는데 대해서
놀랐습니다 저도 여러 회원님들 처럼 잘다닐 수 있겠지요
너무 힘들고 정상에 오르겠다는 생각만 하다보니 자연의 아름다움은 느끼지도
못했습니다 여러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웅석봉 산행을 무사히 마친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재빨리 사진까지 올려주신 홈피지기님과 회장님 .등반대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니다
다음 산행에서 뵈어요
첫댓글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저두남편따라 "작년 6월 대야산 첫산행" 가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오죽하면 이산악회 사람잡는다고 울남편한데 한동안 궁시렁 거렸겠습니까 거기서는 밧줄타기도 했거든요~ 모~" 미꾸라지 용" 된셈이지요 ㅎㅎ 치악산에서 뵙겠습니다
과일까지 운반하느라 더더욱 고생하셨구요 저도 "왕초보"입니다 열심히 다닐 예정이구요 다음산행시 뵐수있겠죠~~~
겁없이 월출산무박 산행부터 저두 다니기 시작했는데...넘 좋으신분들 많아 낯설고 무지 힘들었지만....등반대장님이 선두,중간,후미까지...확실하게 산행에 도움주셔셔..늘 수고 많이 합니다..올해 꼭 개근 할려고요...
대명을 "신사"로 바꾸시는게 잘 어울리겠더군요. 자주 산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힘드셨죠?? 처음의 힘든 마음들이 서로 돕고 배려함으로 이제 모두들 산꾼이 돼가고 있어요^^늘 마주하듯 편안한 사람들이 모인 이 곳 산방에 검둥이님도 함께 마주할 수 있어 기쁩니다^^ 낯섬..힘듬 조금씩 지워 가며 다음 산행에서 또 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산악회 초행이신데 혼이 나셨군요.의협심을 가지시고 무거운 배와 귤을 짊어 지시고 정상 까지 도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빨리 여독을 푸시고 다음 산행지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산행기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자주뵙기 바랍니다.
저는 토요일과 일요일 2일이 휴무기때문에 토요일은 등산하고 일요일은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산사랑 때문에 마음을 바꾸었어요 토요알은 방콕 일요일은 산행으로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말있지요 저도 엊그제그랬읍니다 ,비로봉에서 뵙기를!!!
저도 초보인데 혹 갔으면 죽을 뻔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수고 많으셨네요
고건 아니구요~ 뭐든 첨이힘들다~ 이뜻이랍니다 걱정마시고 첫산행 빨리 시도하세요 ^^
집에올때 지하철에같이온 바람입니다. 설악산산행때뵙겠읍니다.좋은이야기,산이야기,사는이야기들려주시죠.
일단 설악산 등반도 겁없이 신청했어요 많니 도와주세요 혼자만 빨리 오르지 마시고
아~~~ 배담당이셨군요~~제 옆지기가 사과,밤.. 담당이었거든요.ㅎㅎ 끙끙하면서도 싸나이 체면에 괜찮다고..호호....검둥이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운영진에서 진행상 문제가 있었네요~~~처음 오신 분에게 어떻게 '제수용품'배달을 시켰을까???아무튼 '검둥이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