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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라 JOOLA 신상러버 다이나리즈.AGR 잠깐 느낌
일펜으로 즐탁하고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다이남스페셜 특주97g 사용 중 입니다(요새 1g이 줄었네요)
계절에 따라 1~2g이 왔다 갔다 하는 듯 합니다.
기존 사용한 러버는 디그닉스05, 테너지80, 블루스톰50도이며 무게는 40g~41g.
mxk-h는 42g 정도 됩니다.
디그닉스05가 사용한 러버 중에는 일펜에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일제 러버에서 벗어나려 노력 중입니다)
저에게 잘 맞는다는 느낌이지 다른 분들은 다를 수 있을겁니다.
디그닉스80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ㅋㅋ
테너지 사용 할 때도 테너지05보다는 테너지80이 저에게는 좋았었습니다.
근데 궁금증을 풀기 위해 사용하기에는 디그닉스는 넘 비싸요 ㅋㅋ
다시 돌아와 다이나리즈.AGR 러버는 일펜기준 컷팅 후 43g 정도 입니다.
정말 느낌만 느껴본 잠깐 사용기입니다.
드라이브 - 임팩을 요구합니다.(임팩 동반시 구질이 강하네요)
편안하게 걸 수 있지만 그럼 공이 걸려서 넘어가는 주는데 구질이
좋지는 않은 듯 합니다.(툭 툭 걸어도 넘어는 갑니다)
안정성과 융통성이 좋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네요.
스 매 싱 - 그냥 나쁘지 않다 정도입니다(안정성을 먼저 생각하게 하네요)
돌아오는 공을 염두해두고 플레이 하셔야 할 듯 합니다.
커 트 - 편안하게 상대방의 공을 반구 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회전을 잘 받아주는 느낌이네요
리시브에서도 편안할 것 같습니다.
쇼 트 - 아직 정확하게는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그리 강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보통 안정성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일펜에서 쇼트는 적당한 연결 위주로
다음 플레이의 연결 과정으로 사용해야 되더군요.
쇼트로 강하게 밀고가는 플레이에는 맞지 않을 듯 합니다.
긴 서 브 - 좋을 것 같습니다.
짧은서브 -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아직 감을 잡지 못했습니다.
워낙 사용 시간이 짧아서 ㅎㅎ
이상 간단한 사용기였습니다.
아직 좋다 나쁘다 단정 할 수는 없지만
요새 새로 나오는 러버들이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조금의 느낌 차이로 러버의 궁합을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고경도 러버들이지만 적응 가능 하실겁니다.
가격은 지금 보다는 착해져야 할 듯합니다.
용품사 입장도 있겠지만 러버가 사만원 중반을 넘어가면
비싸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새 코로나19로 거의 3개월 이상 탁구와 떨어져 있었는데
오랜만에 잠깐 시타했네요. ㅋㅋ
구장에 거의 아무도 없을 때 가서 연습만 하고 왔습니다 ㅋㅋ
첫댓글 퀀텀XO+AGR로 20분 정도 커트와 드라이브만 걸어봤습니다. 드라이브가 가볍게 잘 걸리기는 하는데 성능, 위력은 당장 모르겠습니다. (블레이드 때문인지 다이남스페셜+맥스500 사용때보다 스피드, 회전력 부족)
원래 쓰고 있던 다이남스페셜에 옮겨서 다시 쳐보고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발력이 쎄지는 않을 듯 합니다
드라이브도 임팩트가 동반이 되면 좋을 것 같고
임기응변으로 넘기는 공은 위력이 그리 좋지는 않을 듯 합니다.
처음 느낌은 강하다보다는 컨트롤이 좋고 안정적이겠다는 느낌이 먼저 드네요
일펜에서는 쇼트감이 중요한데 쇼트는 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폰지 두껍고 탑시트가 얇은 러버들에서의 일펜 쇼트는 그리 강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더 사용해보고 더 적어 보겠습니다^^
고쿠탁구 초특선 + AGR 조합으로 한달째 사용중입니다. 전 맥스500과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 러버 사용 전 넥서스 50 사용했었는데 그 러버 보다 파워나 쇼트감이 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대신 안정감은 더 있네요.
쇼트는 강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드라이브는 좀더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일펜 기준으로 스폰지가 두껍고 얇은 탑시트에서는 쇼트가 별로인 듯 합니다.
안정감은 인정 파워는 글쎄요 입니다.
아침에 잠깐 시타해보고 저녁에 시간이 없어 몸 제대로 못풀고 두게임 했는데
승률을 떠나 플레이 내용이 메롱이네요 ㅠㅠ
제가 실력이 없는지 리시브가 오히려 불안하네요
적응을 좀더 해봐야겠습니다
저도 다이남스페셜 일펜에 디그닉스 05 쓰고 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조합이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고 저도 일제 러버에서 벗어나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다이나리즈 AGR 보고 있는데, 리뷰 올리신 글 보니까 드라이브나 스매싱이 묵직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ta90님 비롯해서 다른 분들이 좀 더 써보시고 리뷰 올려주시는 것 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어쩌면 ACC가 좀 더 편할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디그닉스05 일펜에 저도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제만 아니면 아마 계속 사용할텐데ㅜㅜ
테너지80을 사용한지라 디그닉스80이 궁금하긴합니다.
대체 러버로 요즘 새로 나오는 러버들을 이것 저것 사용해보는데
아직은 감을 못잡고 있네요.
러버가 비싸기도 하고요
비싸서 디그닉스05를 사용 안하는게 아니라 일제라 안하는 중인데
요즘 나오는 러버들이 5만원대를 계속 고수 한다면 디그닉스로 돌아갈까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드라이브 스매싱 회전 등 아직은 제가 감을 못잡아서 그런지 디그닉스05가 압승입니다 ㅠㅠ
특히 쇼트감은 비교가 안되긴 하네요
저도 다른 디그닉스 써보고 싶었는데, 일제라서 바꾸려는 중입니다.
30년 이상 일제 B사 제품만 써와서 바꾸기가 쉽진 않네요.
그치만 하는 짓이 얄미워서...^^
그니까요
하는짓이 진상이라.
근데 러버는 좋긴합니다 ㅠㅠ
역시 감각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네요 저는 서비스때나 드라이브때 스핀이 굉장히 많고 특히 소리가 크고 강해서 엄청 강하다라고 느겨졌거든요...^^ 특히 AGR 러버는 너무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이제막 쓰셨다고 하니 조금 더 쓰시다가 올리시는 리뷰가 기다려지네요 저하고 또 어떤 느낌이 다른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이게 탁구에 매력아니겠어요?ㅋ
때리는 타법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임팩트가 동반되어야 좋은 구질의 공이 나오네요
짧은서브는 적응이 필요한 듯 합니다.
긴서브는 회전이나 컷트 다 용이하네요
저는 컷트리시브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러버가 적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사용해봐야겠네요
저는 이너포스 zlc에 앞면 agr 뒤 acc 사용중인데 라켓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파워나 스핀 타사 50경도 러버보다 좋은 느낌이더라고요 특히 사운드는 굉장히 마음에 들고요 그리고 무게 때문에 이제는 다른 러버로 바꾸지도 못할판입니다... 비슷한게 가벼운 러버는 테너지 정도아닐까 할정도로 가벼우니 잘쓰고있습니다 다음 리뷰도 기다려볼게요~
무게는 펜홀더 기준으로 mxk-h, 블루스톰rsm50 등 비슷합니다.
블루스톰rsm(52도)이 조금 더 무겁고요.
티바의 mxk-h 러버랑 느낌이 비슷한듯 합니다.
임팩트를 동반한 두텁게 때리는 드라이브에 좋은 것 같고
스매싱이 오히려 좋게 느껴지네요.
희안하게 컷트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