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아버님의 사고사로 홀로 계신 어머님을 가까이서 모시기
위해 3월초에 서울에서 고향인 광주로 내려가는 올해 41세 가장입니다.
족구는 서울에 있는 클럽에서 4~5년 정도했고, 대회는 구단위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경험이 있는 수비수 입니다.
실력은 솔직히 뛰어나진 않지만 족구는 누구보다도 좋아한다고 자부
합니다.
아직 직장이 정확히 확정이 안되서 혹시 운동도 함께 하면서 근무할 수
있는 곳이면 어떤 곳이든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조성빈 이라고 하고, 집은 남구 봉선동이고, 연락처는 010-3656-9429 입니다.)
이곳은 제가 몸담고 있는 서울 클럽으로 이팀 소속의 젊은 친구 하나가
가입을 해서 그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친구 이름은 임대성이구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울 대성이랑 같이 운동하셨다니 더 반갑네요 광주로 오시려고 마음 먹기까지 쉽지 않으실텐데.. 여튼.. 한번 오셔서 얘기나누시지요 저희팀은 매일 운동하니 언제든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