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전국에 정치범수용소와 노동단련대 등 최소 480여곳의 각종 감옥과 강제 구금시설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인권단체인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26일 탈북자 1만3000여명의 증언을 토대로 조사한 결과 현재 북한에는 구류장과 노동단련대가 각각 210여곳, 교화소 23곳, 교양소 5곳, 집결소 27곳, 정치범수용소 6곳 등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