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상대가 너무 빠르게 송신한다고 투덜대지 마라
수신이 벅차다면 자신있게 QRS를 외쳐라, 배운거 왜? 않써 먹나..
교신중에 수신이 벅차다면 QRS을 요청 하십시오, 그러면 분명 본인의 속도에 맞게 송신해 줄 것입니다.
CQ는.. CQ를 내는국이(키국이) 자신이 교신하고 싶은 속도로 CQ를 냅니다.
만약, 고속으로 CQ를 내고 있다면, 일단 CQ국의 교신스타일을 파악하면서 기다리십시오.
송신속도는 키국이 가지고 있는 겁니다.
30wpm 이상 고속으로 CQ를 내는국에, 느린속도로 응답하면 받지 않을 수도 있읍니다.
무조건 응답하고 나의 수준에 맞게 QRS를 외치는 것은 바랍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키국이 알아서 상대속도에 맞춰줍니다..ㅎㅎ
1분 1초가 점수로 이어지는 컨테스트 상황에서..
좀더 많은국과 교신하기 위해 고속으로 운용하는 컨테스트국에 대해,
응답국은 콜사인이 수신않된다고 "PSI QRS" 할수는 없는 겁니다. 내가 물러서야지요.
수신도 다 못하면서 "R R" 을 날리는것도 바보나 하는 짓입니다.
상대가 QRS를 모른다고요? 그렇다면 그 분은 진정한 전신고수가 아닙니다.
(II) 언제까지 걸음마만 할 것입니까?
자신의 실력을 좀더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 고수와 맞짱 뜰것 아닙니까?
이 말은, 그래야 진정한 한글 레그츄어를 즐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교신이 시작되면 기본적으로 RST, QTH, 이름만 소개하고 화이날 하실 겁니까?
한글교신의 진한 맛을 느끼 실려면 어느 정도의 속도는 있어야 합니다.
어느 OM은 장농면허, 몇일 교육으로 온에어가 가능하게 해준다 카던데..
저는 그런 재주는 잘 모르겠읍니다.. ♬~
기본이 튼튼하다면 어느 정도까지의 속도를 올리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냥 되는건 아니구요, 본인의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de HL2DCM
CW.. '한국A1클럽'이 으뜸이 되겠읍니다.. ♪~
뻔한 얘기만 하고 있다구요? 전신은 본인 자신이 갈고 딲아야 하는 겁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에 안테나가 복구 되었으면 합니다. ^^
ㅎㅎ
할 말이 없습니다.
늘 머리속에 간직하면서 전신 연습 하겠습니다.
3일 cw 마스터.?..ㅎㅎ
하나 추가 하자면,
(iii) 본인 스스로 감당 못할 속도로 CQ를 내지 말자~
PSE QRS AM BABY IN CW PSE..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