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 새벽에 생각이 나서
연당의 주연으로 제작 된
"지리산 연가" 영화 한 편을 보고
감동의 마음이 진합니다
시월 이십칠일
그 날은 화창하게 곱게 가을이 익어가고
나의 인생도 익어서 마지막 한 알의 열매를
수확하던 날
낭낭한 울림으로 연주되고
가슴이 찡하도록 상영 된
그 아름다운 그 영화를 함께 보지 못한
분한 마음입니다
새삼스리 이 새벽에 전합니다
손바닥이 얼얼하도록
박수를 보낸다고
첫댓글 회장님~~이제서야 글을 읽어 봅니다이틀동안 너무나도 힘들었는데요회장님의 글이 힘을 주네요부족한 저를 늘 격려해주시고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드님 결혼식 거듭거듭 축하드립니다하필 같은 날이라~~너무 아쉬웠습니다그래도 일 날을 잊지는 못하겠네요진심어린 후기 올려주셔서 감동입니다
첫댓글 회장님~~
이제서야 글을 읽어 봅니다
이틀동안
너무나도 힘들었는데요
회장님의 글이 힘을 주네요
부족한 저를
늘 격려해주시고
좋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드님 결혼식
거듭거듭 축하드립니다
하필 같은 날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일 날을 잊지는 못하겠네요
진심어린 후기 올려주셔서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