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로는...
정모한다고 할때부터 한동안 뜸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죄송하다는 글 제목으로 인사를 드리는군요..
정말 죄송해요... 하여님이 의무라고 했는디.. ㅎㅎ
사실은....
23일 정모일에는...
제가 공동 운영자로 활동하는
꿀벌 관련 카페의 운영자들 모임이 있는날 입니다.
(회원수 5,500명 이상)
이 모임 때문에 어쩔지 몰라
그동안 씨앗 신청도 못하고,,, ㅠㅠ
암튼,,
엄청난 고심끝에 내린 결론은...
꿀벌,,, 카페지기 이** 박사님 댁인 수원에서 오후 3시에 참석한후에,
저녁무렵 옥천으로 내려가도 도야지 구경은할듯 하여..ㅎㅎ
어제 가족들과 모두 함께 여행삼아 참석하기로 합의가 되었고,,,
나름대로는 이전 서산 정모때 처럼...
참석하시는 회원님들 벌침을 놔 드릴려고 냉동 벌침 준비도 마쳤는데...
(돌파리여서 미리 소문내면 개인적으로 난처한 경우도 있을듯 하여... 침묵)
개인적으로
아주 가끔,, 무난하게 사용하던 거짖말 중에 하나...
그 내용으로,,, 그 이유로,,, 진짜로,,,ㅎㅎ
제가 올해
대산 공단의 석유화학 회사들 전기쟁이들 모임인
전기 공조회 회장직을 맡았는디...
경남 창녕의 한성병원으로 조문갑니다...ㅎ
낼 퇴근후 출발하면,,,
꼬박 밤새고,,,
하여...
꿀벌 운영자 모임과
곧은터 정기 모임에 참석을 하지 못함을
애석하게 생각하며,,,
저를 기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송구한 마음 전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보람되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정모 준비에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첫댓글 에고~~ 아쉽네요 형민님 벌침 맞을려고 벼루었는디............. 사실나도 불투면해요 울엄마 많이 편찮으셔서 못갈 확율이 90% 이상......ㅠㅠㅠ
아니 여여동상 안오면 앙꼬읎는찐빵인디....얼골한번보잤더니...그래..그래...에이그 어멈님 어여 낳으셔야지...거시기...그렁게......어허....
뵙고 싶었는뎅~~~ ㅠㅠ
어잉~ 같은 전기쟁이끼리 한잔 주고 받을라꼬 했는데,,,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거참.. 벅적벅적.. 형민님 얼굴 한번 보기 힘드네요~~ 다음 기회에 꼭..... *^^*
정말 아쉽네. 벌 얘기 좀 들어 보려 했는데..,
재밌고 재주 많은 분이리라 생각되어 만남을 기대했는데.... 쩝.... 상문 잘 다녀오세요...
형민님 오시면 침한대 맞을라고 했드만... 요즘 어깨가 뻑적지근한디......
애공, 정말로 형민님 뵙고 싶었는데. 형민님 사시는 모습이나 농장 모습 그리고 자제분들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일전에 형민님 팬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개인적으로 한 번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