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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사천 보보스 리조트 환상 다이빙~~~!!!!!!! <<<1차다이빙>>> 일시/2007/10/7/09/00~10/00 장소/강원도 강릉 보보스 다이빙 리조트/대표 해병 424기 이건수011-375-4843 날씨/전체적으로 오전에는 바람이 거의 없어서 바닷물은 거울같은 --다림질 바람/동풍 약간 파도/무 조류/남에서 북으로 약하게 입수시간/09/10 출수시간/09/50 수온/+ 21도 수심/15~25m 시야/20m 수중여/남북으로 길게 뻗은 암반지역 16m~25m 수중생물/우럭 노래미 멍게 성게 망상어 쥐치 해파리 등등 같이다이빙한사람/김웅기/김우동/김재호/이성주/ <<<다이빙개요>>> 어제훈련으로인한 피로는 펜션에서 뜨끈~뜨끈~~하게 지지는덕분에 피로싹~~!!! 07/00에 조식 재빨리 해결하고다이빙 리조트에 1착으로 도착 다이빙준비 리조트 사장님이 벌써 모든 준비해놓고 기다리시고 어제 그렇게 불던 바람도 거짓말처럼 --유리판모양 --매끈--매끈하게 리조트 사장님이 밤새 다림질을해놔서 유리알처럼 되었다고 하시고 다이버들이 한둘--서서이 장비준비해서 집합 곧이어서 다른 대원들과 준비마치고 --보보스 전용선에 15명 오르고 목표 --리조트에서 10분거리 목표지점에 도착---/// 하늘은 파랗고--갈매기 끼~룩~끼룩 거리고 여기저기서 피어나는 구름 보기좋고 또한 바닷가에 점점이 떠있는 어선들의 통~통~거리는소리 직이고 --날씨----직인디---직여 역시 다이빙하기엔 최적의날씨-----으--잉---날씨 직이누만--직여 오늘 버디는 이성주해병과 재호해병 그리고 버디는 웅기해병과 우동해병으로하고 나는 --이성주해병 처음물속들어가는데 곁에서 살펴보기로하고 속도를줄여가는 보트위에서 수경정리를하고 모처럼 다이빙 처음해보는 이성주해병 얼굴 굳은채로 짜식 --겁먹고있는거아녀---얼굴마추치자--씩--웃는다./ 나도 엄지 치켜세워주고 --씩~~!!! 대강 다이빙요령과 바위각 설정해주고 하강과 상승킥에대한 다시한번 주의주고 목적지에 도착해서 핀을 미리 신고있으라하고 다이브전용선 목표에도착 덴더의---입수싸인에 따라서 ~~~줄줄이 입수/ 제일먼저 입수~~~09/10분~~~/// 재호/성주 /--우동/웅기--차례로 모아놓고 장비확인후에 입수지시 파란 바닷물---/// 언제나 고향같은 생각든다./ 성주해병의 입수버벅대는걸 잡아서 내려가게해주고 나도 따라서 하강 먼저 해저로 내려가는 우동이와 웅기해병 버블만이 --하얗게--하얗게 심연에서 올라오고 처음엔 버벅대던 성주해병도 재호가이끄는대로 안정을 찿아서서서이 하강 바다라는건 --여기저기를둘러봐도 온통 --청색의 세계--- 발맡은 --검은색의세계 그리고 해저에 닫기전에는 빛의 파장이 제일 짧은 청색만이 유일하게 우리와같이 해저로간다./ 작살을 잡은장갑빨간색이 어느새 보라색으로 보이고수심 20m지점 에 도착 검은 색과 회색의 암반위에 정확히 내려서서 장비점검과 연장 챙기고 성주와 재호가 핀킥 해가는쪽으로 방향을 잡아서따라가다가 커다란 바위굴앞에서 작전시작 ~~!!! 다른전우회 대원하나가 나에게 버디로 붙고----ㅋㅋㅋ 아마도 자기짝을 읺어버리고 나에게로 붙은 듯-- 수심은 5~6m바위들로 이루어져있고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있어서 동쪽으로는 -- 파란 --회색의 외해가 쭉---25m아래쪽에는 바위에 먼지만 무성하고 반대쪽 바위를 타고넘는 남쪽에는 물살이 흘러서 바위짬 동굴속에는 고기들이 환영---우럭도 보이는데--좀 작은듯하고 그걸 잡자니--미래 어족 자원이기에 포기를하고 수중동굴 성게를 치워내고 --랜턴을 꺼내서 들려다보니-- 오메---우럭 제법 큰 놈이 두 마리가 눈만 꿈뻑--연장을 겨냥하는사이 더깊은 굴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 다른고기잡으며 기다려도 나오지않아서--다시 굴뒷쪽으로 타고 넘다보니--- 거기에는 아까보다 더작은 굴들이 사방에 뚷려있어서 고기들이 도망을가면 -- 벌서 --다른 굴로 들어갔다고 판단하고 다시 굴앞쪽으로치고 나오면서 기념으로 좀더 커보이는 놀래미를 여러마리때려잡고 성계와 멍게도 큼작한놈들만 모시고 --다시 남쪽으로 치고 나가면서 커다란 바위틈새-- 거기서 몇놈 --모셔두고 공기를 확인해보니 60바 서서이 올라갈 채비를하는데 앞쪽에서 돌삼치--지나가는걸 쫓아가다가 잡지도 못하고 공기는어느사이 50바로--바위 위에서 마침 나와 같이 다니던 버디와같이 상승준비~~버디 ~~공기를 확인해보니 같은 50바 ~~!!! 연장 촉을 빼서 정리를해서 바위산으로 기어올라가보니 수심 20m 버디에게 상승지시하고 서서이 해저와 안녕을하고 핀킥을 최대한 --쭉~~쭉~~차올리고 가위치기로 공기잔압을 확인하면서 위를보니 --옆에 나를 따라다니던 버디도 잘--올라오고 서서이 해저는 서서이 희미하게 검은 색으로숨어들고 15m~12m~10mfmf 남겨두니-- 바닷물 표면에서 쏱아져들어오는 햇살이 ==커튼치우면 쏱아져들어오는 햇살과같이 아름답게 일렁이는 하얀색 물과 잘--어울리고 5m지점에서 안전감압 공기는어느새 30바로 줄고 머리위는 하얀 물결일렁거리고 발아래는 해저는안뵈고 ---저아래서 방금 올라온게--- 다이빙을 많이했어도 할때마다 느끼는점이 달리 다가온다--- 안전감압으로 공기를 20바를남겨두고 상승~~~09/50분~~~!!!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우리가 맨 마지막인 듯--전부 배위에 올라가있고 --보트에 올라서보니-- 다들--채집망에 시선이---크크크 보긴 뭘봐---여긴 오늘 없는곳인지--꽝이네--- 꽝~~크크크 연장정리하고 우리 해병대운들 얼굴 확인 머리수 확인 후 이상유무확인하고 리조트쪽으로 --시원이--- 점점이떠있는 멀리 있는어선이 싱그럽고 다이빙에만족하는 해병대원들 얼굴도 --웃음으로 싱~글~싱글~ 리조트에서 해안을 바라보고 들어오면서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읊는다는말처럼 3각뜨기를해서 지금 현재를 각을 잡아보고 --서쪽으로는 멀리보이는언덕위에 하얀 건물과 골프장을 바라보고 북쪼으로는 --해안 비치와 비치사이를 송가락 2개를 팔을 펴서 재보고 3각뜨기가 맞을는지---/// 리조트쪽으로바라보이는 대관령 높은 산-풍차 발전기가 멋지고 -하늘이 멋지고 방급들어겄다나온 바다--하염없이 --비단같고 성주를보니--얼굴이 많이 펴저있고 --재호한테 물속 상황을물어보니 -- 걱정할정도는 아니란다---/// 역시---다이빙하나는 잘가르치는 재호 해병~~!!! 다이브리조트에 돌아오는 보트에서보니 --방파제쪽에는 많은 낚시를하고 우리를 부러운 듯 쳐다보는 낚시꾼들과 갈매기들--도착해서 장비를 점검하고 다시 두 번째 다이빙 준비로 들어가고 --어제 다이빙 하면서 조개를 주운 것을 회장님 한테 드렸는데 오늘 다이빙한 것을 몽땅 다시 회장님께뇌물<???>로 바치고 회장님왈~~~자석들이 말이야--- 의리없이 말이야--- 한놈들도 가져오는놈없고 말이야~~~제입들만 알지---용인팀아니면 -굶겠다 하시는말씀/ 에그--다른팀들도 --회장님께 상납좀 하지--에---그~~~크크크 다른팀에서도 챙겨야할 식구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곧바로 2차 다이빙준비 2차다이빙을 준비하는동안 민간인 다이버 6명도 오시고 여자분들은 ----뭐니--뭐니해도 슈트를 착용하면 몸매가 들어나서 --보기 좋습니다--집떠나온지 하루되었는디~~~크크크 2차 다이빙은 --좀더 환상적이 포인트로 간다고해서 기대가큰 다이빙 이되었습니다./ 용인시 해병대전우회 인명구조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