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와 나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서 왔나
나는 내안에 숨어 있다
너는 표정으로 볼수 있고
너는 말로 볼수 있고
너는 몸짓으로 볼수 있다
내안에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 줄수 없듯이
너의 깊은 곳도 그대로 볼수 없다
가본적 없는 별들 만큼
너와나는 알수 없다
얼굴에
말에
몸짓에
정성을 다해 너와나를 담는다
첫댓글 제목이 철학적이네요. 성채티켓구입 새벽부터 줄서고있음..ㅠ
성채는 어디인가요?스페인 인가요?
@써니김성희 세비아입니다.
생존확인 반갑습니다^^즐거운 여행 하고 계시죠?개그맨 양세형이 시집을 내었다는 기사와가랑비님이 올린 시를 보니뜬금없이 시를 쓰고 싶었어요나이가 드니 얼굴이 두꺼워 지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작시 좋아요♥때론 나보다 상대방이 나를 더 아는 것 같단 생각을 가끔 하는데 얼굴과 말과 몸짓으로 나를 좀 더 잘 알아채도록 해보고싶네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초코파이 뿐이죠.
멋져요^^
시인이시군요
첫댓글 제목이 철학적이네요. 성채티켓구입 새벽부터 줄서고있음..ㅠ
성채는 어디인가요?
스페인 인가요?
@써니김성희 세비아입니다.
생존확인 반갑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고 계시죠?
개그맨 양세형이 시집을 내었다는 기사와
가랑비님이 올린 시를 보니
뜬금없이 시를 쓰고 싶었어요
나이가 드니 얼굴이 두꺼워 지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작시 좋아요♥
때론 나보다 상대방이 나를 더 아는 것 같단 생각을 가끔 하는데 얼굴과 말과 몸짓으로 나를 좀 더 잘 알아채도록 해보고싶네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건 초코파이 뿐이죠.
멋져요^^
시인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