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토요일 새벽에 이곳 화순까지 오셔서
저를 예쁘게 단장해주신 쌤께 고맙다는 인사와
덕분에 행사 잘 치뤘다고 보고하러 왔네요^^
4년전 울산에서 큰도련님 결혼식땜시 그쪽 미용실에서
머리와화장을 망친후론 ..(다시 제가 화장을 했던 아픈기억이 생각남 ㅋ)
많은 고민끝에.. 문희쌤께 예약을 하고도 걱정을 했답니다
이번엔 강남에서 작은도련님이 결혼식을 하는데 4년전처럼 될까봐
근데 요정 문희쌤이 저를 변신을 시켜주셔서 강남에서도 기를 펴고 다녔답니다 ㅋㅋ
화순까지 내려오신것도 감사드리고 저희집 손님들이 어수선하게 했는데도
끝까지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 종종 특별한날에 쌤님께 부탁드려야겠어요
아직 사진이 안나왔는데.. 다들 예뻤다고하고 저도 맘에 들었답니다
그럼 늘 건강하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빌어요
그리고 차한잔 드리지 못한게 맘에 걸리내요
화순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맛있는 차한잔 대접해 드릴게요 ㅋㅋ
두서없는 글이지만 강력 추천하면서 여기서 이만~~~
첫댓글 감동 감동 또 감동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