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74BEB104BEC9CCF5D)
5월 2일 새길산책에 함께했던 우리들~,
80년대 5월이 오면 함께 부르던 노래가 있습니다.
우리 힘차게 다같이 불러요
-전진하는 오월-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1절)
후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의 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쏘았지~(총) 왜~찔렀지~(칼) 트럭에 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에~ 부~릅뜬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2절)
산~자들아~ 동~지들아~ 모여서 함~께 나가자
욕~된역사~ 고~통없이~ 어떻게 깨~치고 나가리. (3절)
대~머리야~ 쪽~바리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가라~ 우~리 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의 가슴에 붉은 피 솟네, 피,피,피~, (4절)
아직도 오월이면 30년전의 맹꽁이~, 도로 맹꽁이가 됩니다.
님들은 어떠세요? @!@
첫댓글 맹꽁이님. 단체사진 원본을 혹시 보내주실수 있을런지요~ 다음공지에도 쓰고, 1년 결산해서 사진첩 혹은 달력을 만들어도 좋을것 같아서요~ 제 메일주소는 koda7752@hanmail.net입니다.
네~, 보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