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063-
<솔직한 양심>
만일 선생님이 이렇게 가르쳐 줬는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행동을 못하게 될 때는,
그 책임은 선생님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있는 것입니다.
윗사람이 어떠한 것을 주면 아랫사람은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나쁜 것일 경우에는 항의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것을 줄 경우에는 감사히 받아야 합니다.
복귀도상에 있어서 개인복귀 노정보다도 가정복귀 노정을 가르쳐 주겠다 할 때는
감사하며 받아야 합니다.
가정보다도 종족, 종족보다도 민족, 민족보다도 국가복귀 노정을 가르쳐 주겠다 할 때는
감사하며 받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충신되라고 그 길을 가르쳐 줄 때는 무엇보다도 감사해야 합니다.
또 세계를 위해서,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 수 있는 길을 가라고 가르쳐 줄 때는
무엇보다도 귀한 것이기 때문에 감사해야 합니다.
세계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고 하나님 앞에 있어서 충성과 책임을 다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그 나라 앞에 떳떳한 것이요, 그 민족 앞에 떳떳한 것이요,
그 가정의 어머니 아버지 앞에, 그 누구에게든지 떳떳한 것입니다.
거울 앞에 서서 자기 자신을 바라볼 때도 당당하다는 것입니다.
솔직한 양심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찬양할 수 있다는 거예요.
『말씀선집』 45권, 1971년 07월 04일 <솔직한 신앙자> 252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