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s://youtu.be/3DWuNyJQ0sA"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youtu.be/3DWuNyJQ0sA</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3DWuNyJQ0sA"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68" data-video-height="488"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ry31q/hyP2kgKn8M/PCmriuoFR2uwyDEvXIZEKk/img.jpg?width=1280&height=720&face=0_0_1280_720"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68" data-video-origin-height="488"><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DWuNyJQ0sA" width="868" height="488"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span style="color: #9d9d9d;"><s>탱더건 해보셨나요? 완전 갓겜입니다. 걸레판도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암튼 갓겜입니다. 와! 벨라챠오 아시는구나!</s></span></p><p> </p><p> </p><p> </p><p>안녕하세요, 본업 핑계로 아바나 수어사이드 스쿼드 하편 안 쓰고 튀어버린(...) E.E.샤츠슈나이더입니다. 현재는 타 회원님의 롤플레잉 게임에 참여하고 있고, 아마 해당 플레이가 끝나면 얼마간의 텀을 두고 새 RP를 개장하려고 합니다. 11월 중순부터는 꽤 시간적 여유가 생길 예정(아마도...)이라, 보다 퀄리티 높고 모두가 만족할 만한 신작을 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p><p> </p><p>이 글은 <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ee2323;"><b>차기작 선호도 조사</b></span> 겸 생존신고 비슷한 글인데, 아무튼 차기작 후보들을 추리고 추려 올려보려고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죠.</p><p> </p><hr data-ke-style="style2"><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16cc37f8f8f3281cc6bc710d62fb136fbbfce65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16cc37f8f8f3281cc6bc710d62fb136fbbfce659" data-origin-width="783" data-origin-height="980"></div><p> </p><p><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006dd7;">후보 1.</span></b> <b>티토 동지 없으면 유고 연방도 없다?</b></span></p><p> </p><p>- 시작 시점: 1980년, 유고슬라비아</p><p>- 목표(잠정): 연방의 유지 및 부국강병(?)</p><p>- 주요 키워드: 티토주의, 비동맹운동, 제3세계, 체제전환, 민족협동.</p><p><b>※ 시작 시점에서 '약간의' 대체역사 요소가 가미될 수 있습니다.</b></p><p> </p><p>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296435423794ce86493fcc67e15fc57af6fb6d9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296435423794ce86493fcc67e15fc57af6fb6d9e" data-origin-width="1200" data-origin-height="848"></div><p> </p><p><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span style="color: #006dd7; background-color: #f3c000;">후보 2.</span> 우크라이나에 영광을! <span style="color: #9d9d9d;">Слава Україні!</span></span></b></p><p> </p><p>- 시작 시점: 1991년(변동가능성 높음), 우크라이나</p><p>- 목표(잠정): 모든 군사적, 경제적, 주권적 침략을 이겨내고 동유럽의 강국으로 거듭나십시오!</p><p>- 주요 키워드: 소련 붕괴, 탈공산화, 국가와 민족의 탄생, 경제성장, 부패척결</p><p><b>※ 시작 시점에서 '약간의' 대체역사 요소가 가미될 수 있습니다.</b></p><p> </p><p> </p><p> </p><p> </p><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Left"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119b8a561fcfa5ac29511c1a9c37b5f7562f3c8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2Akp/119b8a561fcfa5ac29511c1a9c37b5f7562f3c86" data-origin-width="791" data-origin-height="544"></div><p> </p><p><b><span style="font-family: 'Noto Serif KR';" data-ke-size="size20"><span style="color: #ffffff; background-color: #456771;">후보 3.</span> 패전국이지만 대독일이 하고 싶어!</span></b></p><p> </p><p>- 시작 시점: 1922년, 독일 공화국</p><p>- 목표(잠정): 독일 민족의 정당한 강토를 되찾아오십시오!</p><p>- 주요 키워드: 바이마르 공화국, 대독일주의, 외교와 무력, 미텔유로파 헤게모니</p><p><b>※ 시작 시점에서 '약간의' 대체역사 요소가 가미될 수 있습니다.</b></p><p><b>※ 인종청소 등 배타적 인종주의, 우생학(T4 프로그램 등) 관련 묘사는 <span style="color: #ee2323;">제한</span>됩니다.</b></p><p> </p><p> </p><p> </p><p> </p><p> </p><p>시작 예상일은 일단 11월 이후로 잡고 있습니다. 또한 여기 나오지 않은 주제라도 추천, 제안, 개인적 영감(...) 등으로 인해 차기작의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이상 3개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그럴 확률이 높지는 않겠지만요.</p><p> </p><p>그럼 나중에 뵙도록 하고,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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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지파일 나미비아는 반투스탄입니다. ㅋㅋㅋ
@E.E.샤츠슈나이더 아니 이제보니 오가덴;;
@렌지파일 로디지아-니아살란드 연방도 있습니다(…)
콩고는 왜 저래요?
에티오피아는 혹시 에리트레아 독립군 vs 공산정부 vs 왕당파의 3파 내전?
@돈이 곧 진리 60년대 초 콩고 내전때 쪼개졌습니다. ㅋㅋ
루뭄바의 콩고민주공화국, 모부투의 자이르, 촘베의 카탕가로 3갈죽됐고… 콩고인민공화국과 콩고민주공화국은 퓨전해서 콩고 연방이 되었습니다.
우간다 옆에 저건 이디 아민이 세운 괴뢰국 ‘키부 독립국’입니다(…)
+ 티그라이, 오로모족이 반란 일으킨 겁니다(…)
혹시나 쓰게 될지 몰라서... 근미래(?) 다이스...
0. Grand Theme
3: So Long...
4-8: 기후위기와 자원부족, 양극화
9-12: 신냉전
13-17: 기술적 특이점
18: Spaaaaaaaace!
6/4/6 = 16.
1. 어떤 특이점인가?
3-8: 유전공학
9-11: 나노기술
12-16: 로봇공학/AI
17-18: Spaaaaaaaace!
4/3/5 = 12.
오...이건..... 몹시 궁금한에ㅛ
2. 특이점의 수혜자(1-3:N/4-6:Y)
- 미국(+1): 3+1 = 4(Y)
- 중국: 6(Y)
- 인도: 1(N)
- 일본(-1): 1-1 = 0(N)
- EU(-1): 5-1 = 4(Y)
- 러시아(-2): 3-2 = 1(N)
- AU(-2): 6-2 = 4(Y)
주요 플레이어는 미국, 중국, 유럽, 그리고.... 아프리카연합(!)
@E.E.샤츠슈나이더 러시아랑 인도보다 못한 일본이 되는건가요 ㄷㄷ
3. 미국의 사회체제
1) 정치적: 1일수록 일원주의, 8일수록 다원주의
: 3(형식적 민주주의, 실질적 과두권위주의)
2) 경제적: 1일수록 계획경제, 8일수록 시장방임
: 8(고삐 풀린 자유주의)
3) 대외적: 1일수록 매파, 8일수록 비둘기파
: 2(네오-콘)
4) 체제건전성(3d6): 1/4/6 = 11. (보통)
-> 요약: 냉혹한 기업국가 아메리카, Fxxk Yeah!
4. 중국의 사회체제
1) 정치적: 1일수록 일원주의, 8일수록 다원주의
: 2(중ㅡ국)
2) 경제적: 1일수록 계획경제, 8일수록 시장방임
: 7(노멘클라투라의 천국)
3) 대외적: 1일수록 매파, 8일수록 비둘기파
: 3(고슴도치)
4) 체제건전성(3d6): 3/1/4 = 8(늘어가는 체제전환압력)
-> 요약: 공산귀족의 요새.
@렌지파일 다행히(?) Y/N만 반영되고 상세수치는 무관합니다 ㅋㅋㅋ
@E.E.샤츠슈나이더 싸이버펑크 미국인가요?
@E.E.샤츠슈나이더 ㅋㅋㅋ... 미국이... 내중문의 그 미국 (성장세는 안 박살남) 보단 나은 상태죠? 그쵸?
5. 유럽연합의 사회체제
1) 정치적: 1일수록 일원주의, 8일수록 다원주의
: 8(메타-버스 직접민주주의)
2) 경제적: 1일수록 계획경제, 8일수록 시장방임
: 1(메타-버스 공동생산-공동분배)
3) 대외적: 1일수록 매파, 8일수록 비둘기파
: 7(전수방위)
4) 체제건전성(3d6): 1/1/2 = 4(썩은 고목)
-> 요약: 고인 물은 썩는다.
6. 아프리카연합의 사회체제
1) 정치적: 1일수록 일원주의, 8일수록 다원주의
: 2(알기 쉬운 독재체제)
2) 경제적: 1일수록 계획경제, 8일수록 시장방임
: 1(네오-네오-마르크스주의)
3) 대외적: 1일수록 매파, 8일수록 비둘기파
: 5(국제법 준수)
4) 체제건전성(3d6): 2/1/5 = 8(불안불안)
-> 요약: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아, 일어설 수 있겠니?
@E.E.샤츠슈나이더 아니 볼수록 정상적인 국가가 ㅋㅋㅋ...
@dear0904 아마 유럽연합은 음.... 모든 생산을 AI에게 일임하고 다같이 매트릭스 안에 들어가서 디지털 마약에 취해살지 않을지... ㅋㅋㅋㅋㅋㅋ
@E.E.샤츠슈나이더 유럽 연합은 정전이 일어나면 그대로 망할 체제 같은데요...
+컴퓨터에 모든걸 맡긴 체제니...
@로콘 그렇게 쉽게 정전을 낼 수 있지는 않겠지만 저 정도면 그런 문제가 아니더라도 음… ㅋㅋㅋㅋㅋ
@E.E.샤츠슈나이더 일단 해커부터 잘 막을 준비 해야 ㅋㅋㅋ...
이건 어디 다이슨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