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둘레길 조성한다고 했는데,
반월가든 옆 , 우리 아파트 코앞인데도...
얼마전부터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보안카메라도 있고,
일단 울창해서 그늘 공간이 많아 시원하게 운동하고 건강도
챙기니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사진 2장과 같이 초코파이, 캔디 봉지 쓰레기가 더러 있고, 방금 전 반려견과 산책 나오신분은 주민들 다니는 오솔길에 정가운데에 변을 보게 한 뒤 유유히 사라지신듯합니다.ㅡㅡ 말랑말랑한 응가...
그래서 누가 밟을실까봐 제가 막대기로 탁탁 굴리면서 치웠습니다.
위와 같은 이기적인분들은 떽!끼!
첫댓글 일단 갇치미산이라고 했지만...
갇치미산? 가칠미산? 어떤게 정확한 명칭일까요? 저도 잘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