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 타우포 - 아라티아티아 댐 (Aratiatia Rapids) - 투랑이 - 통가리로 국립공원

[Sanijoa]

 

0206

타우포 - 아라티아티아 댐 (Aratiatia Rapids) - 투랑이 - 통가리로 국립공원

숙소 : 통가리로 국립공원 유스 


 



  



  오늘 첫 일정은 로토루아에서 2km 떨어진 아라티아티아 댐으로....   
  아라티아티아 댐에서는 매일 12시와 14시에 방류하며 여름에는 16시에 한 차례 더 방류한다.



  



  수문이 열리면 물거품을 일으키며 쏟아져 내리는 모습이 장관인데 이 모습을 잘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로 가기 위해서 숲속으로 난 짧은 트레킹을 떠난다.



  



  수문을 열기 전의 계곡....



  



  계곡 위에 만들어진 전망대.....



  







  







  



  댐문을 열자 계곡은 금방 에메랄드빛 물로 가득찬다.



  







  







  







  







  







  







  



  아라티아티아 수력발전소의 댐에서 수문이 열려 물거품을 일으키며 쏟아져 내리는 모습....



  



  다시 타우포로 돌아와 번지 점프하는 모습을 보고나서....



  



  타우포 호수 동쪽에 위치한 투랑이로 향했다.
  투랑이는 송어낚시로 유명한 작고 아담한 도시이다.



  



  투랑이로 가는 길은 경치가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만한 곳이 많다.



  



  우리 가족도 점심을 먹기위해서 한적한 호숫가의 나무로 만들어진 부두옆에 차를 세웠다.



  







  







  







  







  







  







  







  







  







  



  이곳에서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하고.....



  







  



  함께하여서 더욱 행복하였던 순간들......



  







  



  화장지로 만든 스카프로 멋을 부리고....



  







  



  투랑이에서 배를 빌려서 송어낚시를 하였다.



  







  



  이날 바람이 심해서 파도때문에 낚시는 아들이 잡은 송어한마리가 전부....
  그래도 이거라도 잡아서 저녁에 튀김을 하여서 맛있게 먹었다.



  







  







  







  







  







  



  낚시를 마치고 투랑이에서 약 51km 떨어진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유스호스텔에 짐을 풀었다. 
  통가리로 국립공원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으로 조용한 호수지대부터 분화구, 
  활화산 지대등이 있어서 하이킹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는 인기가 있는 곳이다.
  사진에 보이는 화산지역을 오르는 통가리로 크로싱은 남섬 여행을 마치고 오클랜드로 돌아
  오면서 하기로 하고 미리 유스호스텔과 픽업차량을 예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