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일요일은 올해 22번째의 절기이며,
일년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고 하는 동지입니다.
동지날에는 한해동안을 정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기위한 마음으로
팥죽이나 팥떡을 만들어 가족과함께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는 풍습이 있는데요.
그 유래를 알면 팥죽, 팥떡먹는 의례행사에 꼭 동참하시게 될겁니다.
그 재미있는 이야기는 절에 오시면 스님께서 들려 주실거예요...^^*
동지날 비암사에서는 맛있는 새알심을 동동띄운 팥죽을 준비합니다.
모두 오셔서 맛있는 자리에 동참하시고 한해의 아쉬운점들 돌아보고 정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동지날은 비암사에서 뵙겠습니다...^^*
첫댓글 동지날 의미있는 행사를하는군요....팥죽....입안에 침이도네요...
오시면 좋은데.....ㅎ
팥죽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