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지 : 포천 운악산 용담암장
날짜 : 2024년 5월 26일(일)
날씨 : 17° ~ 24° 흐리고 가끔 비
참석자 :
- 정회원 : 강소연, 김연숙, 김주완, 박종관, 박진형, 백호기, 엄재원, 이동석, 최중민, 황의도
- 비회원 : 문환혁, 한혜진
이상 12인
참석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입상현황에 바름인이 1인도 없어서 안타깝지만 어쩌겠습니까, 현실을 받아들여야지요?^^
회장님 말 '다 날탕이다!'라는 단어를 곱씹으며 내년 개최될 빙병축제에서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다같이 열심히 훈련하시지요^^
날탕
-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음. 또는 그런 사람.
그런 날탕한테 누가 시집을 오려 하겠느냐?
- 어떤 일을 하는 데 아무런 기술이나 기구 없이 마구잡이로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일을 날탕으로 하다.
- 허풍을 치거나 듣기 좋은 말로 남을 속임.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이 사람, 날탕의 소리 작작 하고 어서 술이나 자시고 일어나게. 출처 <<박종화, 임진왜란>>
- 무엇을 함부로 써서 없애거나 마구 두들겨 부숨. 또는 그렇게 하는 사람.
아주 그거 날탕이지 말할 것 없어요. 만년필인가 무언가도 성한 게 있건만 또 하나 새로 사고……사 원을 줬다던가. 출처 <<박태원, 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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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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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모임 후기
[등반후기] 5월 넷째주(동문암벽축제)
재원[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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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0 16: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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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날탕ㅎㅎㅎㅎ 예시가 최고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