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다사 다난 양력한해가 이렇게 가고 있습니다
아쉬움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요
필자는 큰 아쉬움없이
많은 분들에 분에 넘친 사랑으로 한해를 보내게 되었으니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촌에는 테러와 석유지배라는 테마로
전쟁이 있었고
아쉽게도 부시라는 분이 재선되었습니다
과학은 눈부시게 진보하고 있고
인간의 지능분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고 있습니다
많은 영능력자 종교가들이 있지만
전쟁은 여전히 막을수없었습니다
어쩌면 그들이 그 전쟁의 원인이 된경우가 더 많았던 경우도 있었지요
군에 있을 때 든 생각입니다
전쟁이 일어 난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상상하기도 힘들것입니다
어떤 모 종교단체는 전쟁은 필연적이라는 글을 쓴것을
읽었습니다 후천으로 가는길에 병화가 없을 소냐라는 내용인것으로
기억됩니다
이 자리를 빌러 그동안 사회에 일정한 기여는 안하고(물론 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호의호식하면서(남들 다 고생하던 80년대까지) 팔자?가 좋아
아무글이나 검열안한다 하여 할말 안할말 가리지 못하는
도단체 종교단체는 정말 조심해야 할것입니다
사람은 미래일을 예측할수있지 단정 할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신이겠죠
다만 선량한 의도에 예측만은 단정의 영역에 속하지 않습니다
공자님 말씀대로 의로운 의도로 점을 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부르던 점을 치던
이제는 함부로 전쟁과 파괴 증오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기존 기득권을 지키려는 생각은 벗어나야 할것입니다
모교회 목사님은 제 기억에 80년대에 같은 남한 민중들이
인권탄업을 받을때 구국기도회인지 무언지를 한 분이
이제와서 북한인권탄압을 이야기 하시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기가 차면서
남한의 빨갱이 형제들에게 저주를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늘 이야기하지면 간첩신고는 113으로 하시면 됩니다
요즘도 보니 많은 상금이 있던데 로또 보다 확률도 높겠지요..
내 하나님과 너에 하나님 그리고 누구구구의 하나님이 있다면
그분의 하나님은 누구일까요?
(특정 목사님은 아니니 제발 욕하는 메일은 보내지 말아 주세요~)
21세기 벽두에 아직도
전쟁 간첩타령이나 아니면 상대를 저주 저주를 하면서
증오의 세상을 만들려는 분들이 주변에 생각보다 많습니다
제발 내년에는 남을 미워하지 말고
모두가 같이 사는 평화스러운 세상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그래서 60년대로 세상을 퇴보 시키지 말기를
제발 비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잠시이며
이곳은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할
세상이니 그들이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살수있는
것이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상이 아닐까요?
좋은 산에서 좋은 물 먹으면서 수련하고
많은 신도들이 바친 산해 진미와 호화판 별장에서
생활하면서 남을 헐뜯고 옛날이 좋았다라는 분들에게
영원히 살지 못하는 인생 이제는 자중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평생호화스럽게 사실수있으니 입으로 업을 짓는 행위는 그만두시고
그냥 편안하게 사시기를 간곡히 청하옵니다
X까지 말라고 고요? 아이구 이미 수술을 했는데 어쩌나^^
화내지 마세요 어디 하고 싶어서 한수술입니까
하다 보니 한거죠
그러니 모를뿐입니다
오직 모를 뿐입니다
(숭산대선사님의 길을 예비하면서..)연금술사가..2004년 1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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