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3년 5월16~19일(무박4일)
산행거리;200km
산행시간:80시간정도(중산리~가야산 상왕봉까지)
상왕봉및 칠불봉에서 기념촬영 1시간
백운동하산 1시간 총소요시간 82시간
누구랑;j3클럽 국공3차팀 16명
산행코스;중산리~지리산국립공원~덕유산국립공원~가야산국립공원~백운동하산
산행시작전날저녁 보온도시락싸서 와이프차로 10시에중산리 민박집에 도착 테이핑하고 11시에취침 새벽3시에기상해서 스트레칭하고 세면도하고 싸온 도시락먹고 매표소로 올라가니 한분만안오시고 전부 모여있다.
무조건 대장님과 반갑게 인사하고 식당으로들어가서 함께산행하실 분들과 인사나누고 식사하시길 기다린다.
백두대간산행후 3일쉬고 장거리산행에 참석하는게 부담이되지만 사도북정산에서만나 국공산행 같이하자고 약속한 동강할미꽃님과의 약속을 저버릴수없어 무릅통증과 오른쪽오금이 아파도 참석을하기로 마음먹고 마감했지만 방장님께 나도 낑가달라고 부탁드려 동참하게된다.
▼중산리에서 16분의전사와 게스트한분
좌로부터 일라버니여간님 콜리 산마실님 오리지날님 ? 동강할미꽃님 ? 노성임대장님 대간지기님 무조건대장님 ? ? 철웅성님 노송님 게스트상아님 영화배우님.
?표는 닉을몰라서 죄송합니다.
▼법꼐교..첫번째목적지 천왕봉으로...
다들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가야할 천왕봉을 담고 계시네요.
▼초반부터 높은습도와 운무로 땀을많이 흘립니다.
법계사약수에서 목도축이고 땀도식히고..
▼구경꾼님 노대장님과 무슨말씀을 나누는지 궁금합니다.
▼구경꾼님 노성임대장님 대간8차팀의 일라버니여간님과 오리지날님
▼개선문을지나고 천왕봉으로..
▼개선문을 향해가시는 동강할미꽃님,
▼천왕샘물 한모금마시고..
▼천왕봉에서 무조건대장님.
선두에서 리딩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천왕에서 배움이님 발이 빠르십니다.
▼j3최고의 여전사 동강할미꽃님 스피드와파워가 넘침니다.
200km완주 축하드립니다.
▼막강 창원지부님들 천왕봉으로 올라오고 V자를 그려보는 오리지널님.
완주 축하합니다.
▼천왕에서 노성임대장님과 콜리..
노대장님 완주 축하드립니다,
▼오리지날님..덕분에 4일동안 웃을수있고 즐거워습니다.
▼무조건대장님 리딩덕분에 편안하게 완주했습니다.
▼창원지부 여간님 마운틴듀님 철웅성님.
▼마운틴듀님..국공완주를위해 1년동안 기획하시고 참석하셨지만
출발전부터 부상당한 허리와 고관절통증으로 육십령에서 산행을 접어야했습니다
불편한몸으로 106km를 걸어가신것만해도 잘하신겁니다.
완치하시여 다음에는 완주하실거라 믿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부산의 영화배우님 준비물 부족으로 한기마을까지만 산행하시고
지원조로 목통령으로 올라오셔서 날머리까지 동반산행 해주셨습니다.
▼국공팀 공식종군기자 철웅성님..
축하드립니다.
▼천왕봉에서 블랙님..
▼천왕봉에서 단체인증샷. 표정에 여유가 넘침니다.
▼통천문을 지나고 장터목으로...
▼일렬로 잘들가십니다.
▼장터목은 눈으로처다보고 패스.
▼촛대봉을 넘어서..
▼세석으로 내려오는 대간8팀의 여간님과 오리지널님.
두분 추카 추카
▼선비샘에서 휴식도하고 식수도 보충하고..
▼벽소령에서 점심먹고 휴식
햇밥3000냥 햄4000냥 콜라1500냥.
▼연하천에서목축이고 머리에 물도붓고 잠시더위를 식힙니다.
▼화방재를지나 삼도봉으로..다들 잘도갑니다.
▼삼도봉에서 여간님 오리지날님 블랙님 무대장님 대간지기님 동강님 ? 영화배우님.
지리산주능 힘든구간은 마무리 된거같습니다.
▼편한자세로 휴식중.
▼임걸령 물맛도 보고가야죠.
▼노고단 삼거리에서 바라본 노고단.
국공이 초소에서나와 우리를 보고있습니다.
나국공3기다 너몇기야.. 물어볼라카다 말아씀다.
▼대피소입구에서 기념촬영중이네요.
▼대피소를지나고..
산마실지부장님 오리지널님 여간님 창원지부 5명참석 4명완주
막강합니다.
▼성삼재휴계소에서 육계장으로 저녁식사후 쉬어다갑니다.
▼고리봉에서 바라본 노고단과 성삼재 휴계소.
▼고리봉에서 노송임대장님.
완주 축하드립니다.
▼나도 한컷 남김니다.
▼서서히 해는저물어가고 ..
▼만복대로 오르고 있습니다.
▼만복대에서 마운틴듀님.
▼만복대에서 산마실님 무대장님 동강님.
▼가야할 마루금...
▼정령치에 내려오고...바람이 장난아님니다.
▼고리봉을 지나고..
▼고기리에서 간식과 휴식.
▼수정봉에서 동강할미꽃님.
▼고남산에서 무대장님 배움이님 동강님 오리지널님 산마실지부장님.
▼매요마을 전빵에서 라면먹고 잠시쉬어다 갑니다.
▼지도를보면서 지나온거리 남은거리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철죽 군락지를 지나고..
▼복성이재에서 가지고온 캔(야채죽)으로 요기하고 매봉산으로 갑니다.
▼매봉산에서.. 다들 쌩쌩합니다.
▼매봉산 봉화산 철죽 군락지 철이지난거 같습니다.
▼봉화산에 올라서고..
▼봉화산에서 콜리..
경북지부 한명참석 100%완주 ㅋ
▼무명봉에서 동강님과 산마실지부장님.
▼백운산 영취산을지나 구시봉(깃대봉) 으로..
▼깃대봉에서 대간지기님 동강님 노송님 무대장님 여간님 배움이님 오리지널님.
▼육십령휴계소서 식사후 충분하게 휴식하고 또 떠남니다.
▼까칠하게 올라온 할미봉.
▼잠시 쉬어갑니다.
▼육십령에서 남덕유까지 된비알 치고올라옵나다.
남덕유산에서 철웅성님.
▼서서히 여명이 밝아오고..
▼덕유산에서 산행3일째 아침을 맞이합니다.
▼삿갓대피소에서 간단하게 햇반으로 요기하고
추위를피해 따듯한곳에서 쉬기위해 무룡산으로 오름니다.
▼여간님이 지정해준 따듯한곳 ..잠시쉼니다.
▼무룡산으로 가고있는 팀원들.
▼무룡산에서...중산리에서본 표정과 변화가없습니다.
대단들하십니다.
▼백암봉에 올라서고..철웅성님 대간지기님 동강님 무대장님.
▼백운봉에서 같는 즐거운 휴식과 간식시간..
▼못봉.. 표정들 좋습니다.
▼대봉
▼빼재에도착 휴계소 화장실에있는 샤워장에서
땀에찌들은 옷들 벗어버리고 찬물(완전 얼음물)로 대충닦고
전투복 갈아입고 점심식사후 쉬어갑니다..2시간소요.
▼휴식후 가는 발걸음은 항상 무겁죠.
그래도 삼봉산으로 갑니다.
▼삼봉산에서 소사마을로 내려가는길에 멀리서 한분이
올라오시네
가까이 다가오니 희야님입니다.
영지차하고 포도들고 오셨네요.맛있게 잘먹어습니다.
▼소사마을에 도착.
방잠님 꺼미님 훈아님이 사들고온 수박에다 라면에 밥말아먹고
까칠하기로 유명한 초점산으로 갑니다.
▼밀밭에서
요때까지는 표정들 좋습니다.
▼된비알 힘들게 치고올라온 초점산삼거리.
조금전 사진하고 표정비교 해보세요 특히 오리지날님 ㅋ
어떤분이 말씀하시네요
언놈이 산길을 이따구로 만들어놔어
구불구불 만들지 일자로 쭉 뻣었네 ㅎ
여기부터는 지금까지 걸어온 백두대간길은 뒤로하고 수도지맥 길로갑니다.
▼준희 선배님의 표시기
한방울씩 비방울이 내리기 시작하고..
▼우두령에서 비바람에 젖은옷은 벗어리고 너무추워서 겨울티에
소사마을에서 희야님이준 비닐우의입고 또 판초우의입고
억수로 퍼붓는빗줄기에 1시간도안되 양말은 젖어버리고 등산화안에 물이차서
무게는 두배고 발까락에 물집이생계 아프고 그래도 나보다 더한사람들이 있어서
말한맏이 못해습니다
▼방장님께서 힘들게 2시간동안 올라가야한다던 우두령에서 수도산코스
힘들더이다
그래도 우리의 여전사두분 한번도 안쉬고 여기까지
치고올라 오더이다.
수도산부터는 카메라에 습기가차서 더이상 촬영할수없어 여기까지만 올립니다
나머지는 다른분들 사진올라오면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가야산에 오후2시쯤에도착 단체기념촬영하고 칠불봉으로이동 단체및 개인사진 남기고 3시넘어서
하산시작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함께산행한 16명중 개인사정으로 5명은 중간에내려가시고 나머지11명은 일렬로진행 하면서 한마음으로 서로밀고 당기며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잘마무리 할수있어습니다.
산행중에 격려문자 전화주신분들께 감사드고 소사고개에서 삼봉산쪽으로 영지차와 포도메고 올라오신희야님 수박사들고오신 방장님 꺼미님 훈아님 목통령으로 지원오신 산지산인님 영화배우님 상왕봉에서 두리봉가는길로 족발과 김밥메고오신 줄리님 많은비가 내리는가운데 우두령에텐트치고 따듯한커피와 음료수 지원나오신 동강님이다니시는 산악회 회원님들 덕분에 젖은옷 갈아입을수 있어습니다.
격려차오신 경북지부 지부장님 대진님 운영자이신 작은악마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거칠고 험한 대장정의 길을 무사히 넘으신 콜리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완주 축하드립니다
완주 축하합니다. 콜리님!
어제보니 몸도 살피셔야겠어요. 빠른 회복으로 대간길도 무탈하세요.^^
국공연산 무탈하게 마무리하심 축하합니다
남은 대간길도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국공연산 완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남은 대간길도 무사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