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산의 인구는 2019년기준 314,395명이었으나 2020년 3월기준 313,733명으로 662명 감소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주로 천안,평택,당진 등지에서 유입되고 천안,평택,화성 등지로 유출되고 있는데 천안의 경우 유입인구보다 유출인구가 더 많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구유입은 탕정과 배방이 주도하고 있다.(2019년 기준).
인구의 유입은 지역개발 및 인프라 구축이 일어나고 다시 지역의 성장과 부동산시장의 성장동력으로 작용하는 등의 선순한 작용이 일어나기 때문에 중요하다.
현재 아산시의 개발방향은 인구의 절반가까이가 거주하고 있는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개발이다. 그러나 시장의 흐름은 아산의 동쪽을 중심으로 개발의 힘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탕정2지구 도시개발사업,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아산탕정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촉진지구 지정 등 굵직한 사업들이 모두 아산의 동쪽 탕정과 배방에 계획되어지고 일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