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박정희 모델" 부정은 세계가 웃을 노릇입니다.
9월 수출실적이 사상최대입니다.
작년 9월 보다 철강 수출이 107% 늘고, 반도체가 70%, 자동차 57%, 석유화학이 41% 늘었기 때문입니다.
세계경기 회복세를 탔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철강,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산업계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출입국”, “하면 된다”를 부르짖으며, 강력 추진했던 것은 박정희대통령과 이병철, 정주영 등 기업인들이었습니다.
1970년 대학에 입학했던 저는 운동권 이념서클에 가입하여, “고속도로 반대”, “수출위주 첨단중화학공업화”를 반대했습니다.
당시 김대중후보는 고속도로만 반대했던 것이 아니라,
1971년 대통령선거 때, “대중경제”라는 소책자를 만들어 유세장마다 대량 배포를 했습니다.
당연히 운동권 교수와 학생들은 “대중경제론”을 주장했습니다.
“대중경제론”은 박정희의 수출입국 반대, “내수위주 자급자족경제발전론”이었습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같은 후진국은 “자급자족경제”를 추구해서, 다시는 식민지가 되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출위주 중화학공업화는 필연적으로 “기술종속”, “자본종속”, “시장종속“ 그리고 마침내 ”종속국가“로 떨어져,
또 다시 그 지긋지긋한 ”신식민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세계 어느 나라도 후진국이 ”수출위주 첨단 중화학공업화“에 성공한 나라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와 운동권에서는 ”박정희의 무리한 수출위주의 첨단 중화학공업화는 우리나라 경제를 파탄내어, 곧 한국자본주의가 붕괴된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자본주의는 망하기는커녕, 세계제일의 성공신화,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박정희모델“입니다.
중국과 베트남이 박정희모델을 경제발전모델로 채택하여, 고도성장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만 ”박정희모델“은 ”친일친미 군사독재모델“로 ”대중경제론자“들에 의해 아직까지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새마을운동까지 부정 당하고 있습니다.
박정희우표 발행까지 취소되고, 문재인우표만 발행되었습니다.
세계가 웃을 노릇입니다.
그런데도 국내 어느 언론도 박정희우표발행 취소의 부당성을 비판하지 않으니,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편파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대중경제론자“는 끊임 없이 무리한 수출 때문에 대한민국경제가 외세의존적이고 빈부격차가 커진다고 비판해 왔지만,
박정희대통령과 수출입국의 전사들이 피와 땀과 눈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지 않았더라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경제 번영, 기술 발전, 세계경영전략이 어떻게 가능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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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각하 만세!
자유통일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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