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첫째날.심양,통화

[향숙]

2008년 6월21일 장동건산악회따라 백두산4일여행시작

첫날은 아시아나로 심양도착...

짐을 줄여줄여도 많구나

공항도착

소주가 박스로...

태자언니가 인삼을 가져와 힘내라고 한뿌리씩 주셨다.

인삼을 먹어서 이번여행은 힘이 팍팍남아돌았다. 고마웠습니다. 

더 큰거 줘~  태자언니왈...*%$&@^*

와~크다

중국 심양도착 가이드미팅

4일간 같이할 뻐스가 우릴기다리고 있었다.

노란 유치원뻐스 같았다.

중국가이드 -- 작으면서 싹싹하니 웃기도잘하는 귀여운총각이었다.

첫날은 청대 황제들이 살던 청대고궁 관광을했다.

황제같아유~

ㅎㅎㅎ

봄비는 찍사하느라

황제도 못되어보고 

중국은 올림픽을 앞두고있어 보수공사를하느라 온통 미관이어지럽다~

시기를 잘못택한걸까?

아니 잘한건가?

기사아저씨는 젊고 듬직하고 운전을아주잘하셨다. 가이드랑 손발도 척척맞고 미딲거란다.

미딲어 신콜라 고마웟답니다.

니어커에 과일을 많이 팔았다.

참외가 보기에는 색깔도 지저분하고 그렇지만 아주달고 맛났다.

임숙이언니네가 한봉지사서 달고맛나게먹었다.

맛보지않았으면 절대안샀을꺼다.

경상도말로 꼬라지가 영~

웃음이 호탕한 임숙이언니 ㅎㅎㅎ 귀여워요.

웃으면 복이와요.

진품각에서 한정식으로

열무김치 된장찌개.........

우리입맛에맞네요.

심양의 한인타운 서탑거리

간판이 다~한글이다.

중국은 무조건 천원이다.

모르고 앉아사진찍었더니

ㅎㅎㅎ 자리세가 천원이란다.

태자언니가 천원쓰셨다.ㅎㅎㅎ 어이없이 뭐야~

얼마나 덥던지 땀이줄줄~

시멘트반죽한겄을 길도없는 계단으로 힘들테데 웃고들계시네

인건비가싸서그런가 우리나라같으면 택도없을듯

여기도 공사 저기도공사

월아성

같이해서 더~즐거웠답니다.

2006년 제주도한라산에서 만나 작년 황산도같이가고 이번에도같이

인연이란 소중한겄같아요.

그인연이 쭉~이어지고있답니다.

5팀이었는데 한팀은 이번에 같이못해 아쉽네요.

다음기회로~

억수로 꾸리한화장실 아휴~

그래도 돈을받네요.

그앞엔 과일노점상 ...과일꼬라지하고는

보기보다 맛은 일품 

까서먹는데 안은 하얀색 달고맛났어요.

참외색이 지저분하지만 맛은 달고 싱싱하고 맛남

바퀴가 3개달린자동차

옛날 우리나라도 60년대에는 있었지요.

바퀴3개달린 트럭도있고

저녁식사~ 하루의피곤함을 ...그런대로 맛나게먹음

황산쪽은 음식이훨좋던데

여긴 쫌 그렇다

호텔~ 모두더운날씨탓에 지쳐있다. 그나마 태자언니가준 인삼덕에 기운을 얻고

봄비는 카메라들고 거울앞에서 혼자놀기하시네 ...

이리하여 하루일정이끝났다.

내일이 하이라이트인 백두산천지등정이다.

날씨가 좋아야할텐데

3대가 덕을쌓아야 천지를 볼수있다는데 걱정이다.

몇번을 가서도 못본분들이 많으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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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바람]

중국 입성을 축하합니더....

[구름]

선글라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