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3. (토)
영화의전당
토요야외콘서트
1. Alvamar Overture
Alvamar Overture은 1981년 James Barnes가 1981년 캔자스 주 중학교밴드에 위촉을 받아 작곡하여 초연된 작품으로 곡명의 Alvamar는 작곡자가 사는 캔사스에 있는 Alvamar Country Club(골프장)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악곡은 “빠르게-느리게-빠르게”로 전형적 서곡 형태인 3부 형식과 대중에게 친숙한 선율과 현대적인 리듬 사운드를 가지고 있어 관악계에서 인기 있는 레퍼토리 연주곡이다.
활기를 띈 서주부에 이어 유려한 주선율이 제시되고 미묘한 변화를 띈 흐름에 따라 하모니와 리듬이 끊어지지 않도록 긴 호흡으로 연주해야 하는 곡이다.섬세하고 아름다운 주제선율이 서서히 긴장을 높여 풍부한 음색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악기의 음색들이 하나하나 더해지며 큰 파도를 만들어 긴박감 넘치는 스케일이 큰 선율이 만들어 내는 감동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이다.
2. Beach Boys On Stage
미국의 록 그룹. 1960년대 초반 서프(Surf)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스튜디오 녹음 기술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서핑 유에스에이(Surfin' U.S.A.)》(1963), 《더 비치 보이스 투데이!(The Beach Boys Today!)》(1965), 《펫 사운즈(Pet Sounds)》(1966) 등이 대표앨범으로 꼽힌다
3. Clarinet Candy
Clarinet Candy는 1962년 작곡된 곡으로,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곡입
니다. 곡의 구조적 혹은 구성적 아름다움 보다는 클라리넷이라는 악기의 아름다움이 중점
이 되는 곡이라 할수 있습니다. 르로이 앤더슨(Anderson, Leroy)이라는 미국 작곡가의 작품으로써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를 위해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썰매타기(Sleigh Ride)라든가 나팔수의 휴일(Bugler's Holiday)처럼 쉽고 재미있는 작품들을 많이 남겼습니다
4. Little Mermaid Medley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모음곡
5. The Blues Factory (Jacob De Haan)
The Blues Factory는 야콥 데 한(Jacob de Haan)의 여러 작품 중 흔치 않은 재즈 리듬의 경쾌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이 곡에는 2가지 형태의 블루스 리듬이 대비가 된다. 아주 느리고 정확한 리듬의 블루스 리듬으로 곡이 시작되어 빠른 재즈 락 스타일의 블루스가 이어진다. 네덜란드(Netherlands) 동부 Gelderland 지방의 Eibergen에 있던 섬유표백 공장의 폐쇄를 기념하기 위해 위촉된 곡이라고 한다.
6. Olympiada -- Samuel Hazo
올림픽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극적인 영광과 그 화려함에 가려져
있는 인간적 고통을 표현한 이 곡은 고대 그리스의 느낌을 바탕으로 현대적 화성변화와 멜로디가 진행된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인류의 축제답게 관악 팡파르로 시작되며, 여러 테마로 나뉘어 스포츠의 경쟁과 힘겨루기를 나타내다가 다시 팡파르로 마무리 된다.
7. Mas Que Nada
Sergion Mendes의 곡(브라질삼바) "뭔가 다른 무엇"
조르제 벤(삼바, 재즈, 힙합, 펑크 등 여러 장르의 혼합을 추구하는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기타리스트다. 1945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태어났다)
조르제 벤의 오리지널 버전이 비록 1963년 브라질에서 대단한 히트를 거두었다고는 하지만, “Mas que nada”(‘뭐야, 말도 안 돼’ 정도의 뜻)는 세계 곳곳에 걸쳐 세르지오 멘데스(일명 ‘리오에서 온 스윙어’)의 버전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벤은 또 다른 카리오카(리오데자네이루 태생 주민)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이 곡을 썼다. 그 주인공은 벤의 친구 로지나로, 그녀는 코파카바나에 살았고 습관적으로 늘 “mas que nada”라는 표현을 썼다고 한다.
8. Samba
9. Brazil
10.가요모음곡 – 이문세 편
11. Louis Armstrong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가. 뉴욕 출생. 13세 때 감화원에 들어가 그 곳에서 클라리넷을 배웠고, 15세 때 흑인 악단의 트럼펫 연주자로 데뷔하였다. 그 후 시카고ㆍ뉴욕 등지로 옮겨 다니면서 연주했는데, 미국 흑인 재즈의 상징으로 알려져 전국에서 갈채를 받았다. 그의 곡은 흑인들의 비애를 담은 애조 띤 곡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애칭으로 "삿치모"라고도 불린다
한편 집단 즉흥 연주에서 하나의 솔로 악기가 즉흥 연주를 펼치고 다른 악기들이 이를 반주하는 형식이 자리잡게 된 것은 루이 암스트롱(Louis Armstrong)에 의해서였다.
첫댓글 연주회를 다시보는것같네요
시간날때 다시 들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더위가 후끈후끈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따뜻한 식사하시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