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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수필 엄마라는 자리
채수아 추천 0 조회 64 10.03.19 14: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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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19 16:00

    첫댓글 여자는 평범하나 어머니는 위대하고, 여자는 여럿이나 어머니는 한 분 뿐이고, 여자는 울어야 할 때 울지만 어머니는 울어야 할 때도 웃어야 하고, 여자는 웃어야 할 때 웃지만 어머니는 웃어야 할 때도 울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어느 글에선가 읽은 적 있는데 채수아님의 글을 읽으니 문득 그 구절이 떠오르는군요. 다행히 아드님이 건강하게 자라주었다니 그보다 더 기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어머니의 사랑을 한껏 느끼고 갑니다.

  • 작성자 10.03.19 18:20

    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런데, 아들이 아이고 딸입니다. 아들은 둘째이고 막내는 또 딸이고..그렇습니다 ^^

  • 10.03.20 09:01

    저런! 제가 실수했군요.

  • 작성자 10.03.20 11:19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 10.03.19 16:09

    글을 읽으며 가슴이 조마조마 하였습니다. 오래 전 일이지만 생각하면 얼마나 가슴이 떨리겠습니까. 다들 놀랐을 당시를 생각하니 저도 떨려옵니다.

  • 작성자 10.03.19 18:21

    이 글감을 가지고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에 했지만, 쓸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용기를 내 보았네요.

  • 10.03.19 19:40

    아~~ 감동

  • 작성자 10.03.19 21:42

    감사합니다. 그런데 닉네임이 풀잎이 아니고 필잎이네요? 앞으로 크게 피어난다는 뜻인가요?

  • 10.03.20 11:43

    아픈 세월이 잘 지나고 지금 무사한 나날이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나날인지요. 엄마라는 말이 품고 있는 따뜻함과 정다움에 몸과 얼굴을 묻어 봅니다.

  • 작성자 10.03.21 04:19

    네, 감사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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