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환난의 밤을 지나갈 때 롬 5장4절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우리 인간들의 삶은 일평생 크고 작은 고난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고난의 위기와 아픔을 잘 감당하면 그 고난과 동등한 혹은 그 이상의 복이 반드시 따라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오늘 우리가 우리 삶에서 고난의 밤을 지날때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성경에 근거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고난의 밤을 지날때에는 기도를 간절히 하고 회개 또한 간절히 드려야 합니다 성경히12/5절로6절에는 또 아들들에게 권한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께서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 주 께서 그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들 마다 채찍질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 자식을 사랑하므로 징계함 같이 우리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녀로 삼기 위해 우리를 징계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네 삶 인생 가운데 징계의 채찍이 없다면 우리는 버림받은 사생자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징계와 고통이 다가오면 당장은 몹시 고통스럽고 아프고 괴롭고 우울합니다 그러나 그때가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의 뼈에 사무치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때인 것임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환난과 고난을 당할때일수록 만사를 제쳐놓고 먼저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와야 합니다 회개의 기도와 헌신의 기도 통곡의 기도 눈물의 기도를 드림으로 말미암아 철저히 하나님 앞에 녹아지고 깨어지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그 고난과 환난은 더욱 더 크나 큰 축복으로 변하게 됨을 아셔야 합니다 둘째로 고난을 당할때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전적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고 사모해야 합니다 성경 렘33장2~3절에 보면 이를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네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일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일을 만드시고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인 것입니다 이러므로 우리 삶의 주체는 우리가 아니고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는 종의 신분으로 충성해야 하고 예수님께서는 주인의 자리에 계셔야합니다 그리할 때 예수님이 우리 삶의 주체로서 역사하시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것이라는 위대하고 엄청난 고백을 했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인간들은 죄악이 만연된 세상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께서 내 주인이 아니라 내가 나의 주인이 되어 이기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주인 행세를 하고 하나님을 나의 종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내가 필요할때만 하나님께 기도하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아주 크나 큰 죄악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시험과 환난 고난을 당할수록 우리는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는 가운데 우리의 모든 죄악의 짐 질병의 짐 온갖 무거운 짐을 주님께 내어 맡겨야만 합니다 셋쌔로 고난 당할때는 긍정적인 내일을 꿈꾸어야만 합니다 환난의 어두운 밤은 사람들로 하여금 깊은 절망속으로 빠지게 합니다 그래서 절망이 극도로 높아져 생을 포기하고 자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가장 어두운 그림자가 드러날때가 오히려 성령님의 도움을 받는 때입니다 사도바울은 아시아로 가려다가 그 꿈이 산산조각이 나 또 비두니아로 가려던 꿈 또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사람 성령님이 떠난 사람이라고 핍박을 받았습니다 그는 온갖 조롱과 비난의 쓰디쓴 체험을 몸소 했습니다 바울의 인생은 철저히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절망의 상태였습니다 올라가는 인생은 쉽지만 내려가는 인생은 쉽지 않습니다 성경은 사도바울이 나락으로 떨어질때가 가장 캄캄한 밤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바울은 엎드려 간절히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 드렸습니다 바울이 참회하며 하나님께 기도 드릴 때 환상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마게도니아 사람이 와서 우리를 도우라고 손질하는 환상이었습니다 바울은 새로운 용기와 소망을 품고 마게도니야로 건너갔습니다 이 마게도니야 행은 오늘날 구라파를 복음화하는 위대한 기초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시험과 환난이 와서 인생이 파탄났고 끝났다고 비난해서는 절대로 아니됩니다 우리 삶 속에 거대한 풍량과 홍수가 닥쳐올 때 그 요란하고 거대한 소리는 우리를 향해 타고 오시는 수레바퀴 소리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제대로 알고 간절히 기도 드릴 때 만왕의 왕 예수께서 이 홍수를 다스려 주십니다 우리가 홍수를 통하여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거대한 축복과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넷째로 하나님의 기적을 간절히 구하고 믿어야만 합니다 성경을 보면 극심한 고통을 당한 한 가정이 있습니다 바로 마르다와 마리아의 가정입니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부모님을 일찍 여의고 오라비를 의지하고 살고있었던 상황에 오라비가 죽어 장사지내는 동안에는 깊은 절망에 빠져있었습니다 이때에 예수님께서 찾아 오셔서 그들을 데리고 오라비 나사로의 무덤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무덤문을 옮겨 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에 마르다는 주여 죽으지가 나흘이나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자 주님께서는 그들을 보며 말씀하시기를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였냐 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절망적 상황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라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셧던 것입니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무덤의 돌문을 옮겼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나사로야 나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자 수의를 동인체 나사로가 살아 나왔습니다 기적을 믿을 때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어떠한 흑암과 절망도 광명의 빛으로 반짝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놀랍고 새로운 소망을 갖께 해 주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시는 여러분 하나님의 기적을 믿으십시오 이 시간 어려운 환경에 놓이 계십니까 ? 염려하지 마시고 예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십시오 모든 문제가 실타래 풀리듯 풀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