妄道始終分兩頭
(망도시종분양두)
冬經春到似年流
(동경춘도사년류)
試看長天何二相
(시간장천하이상)
浮生自作夢中遊
(부생자작몽중유)
묵은 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
겨울가고 봄이오니 해가 바낀듯 하지만,
보게나 저 하늘이 달라젔는가,
우리가
어리석어 꿈속에 사네
학명선사
작품 출처 : 동화사 통일대불 불교문화관
명곡 : 산골짝의 등불
카페 게시글
가야돌(이태희)님
묵은 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학명선사 詩)
가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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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
24.02.01 11:2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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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팔공산 靈山 높은 봉에 잔설이 아직도 분분한데
국립공원 동화사 통일대불 불교문화관 석조물 내부에 전시된 귀중한 문화유물을
아직 관람하시지 못한 회원이 계시면 꼭 보시라고 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