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 특수교육을 너무 가고싶은데;
담임 선생님이 오늘 쓰지말라네요 -
그래서 지금 기분이 무지 다운입니다.
솔직히 수능점수도 별볼일없고 ..
특수 교육학과 쪽으로만 썼더니.
어디 대학이든 특수교육이 전대사대수준이라고 하시면서
수시 쓸꺼면 낮은데 알아보라고 하시네요
단국대 홈에서 성적환산해보니까 4등급나왔거든요.
전 특수교육학과 지망을 포기해야하는건지 ..
ㅠ _ㅠ 공부를 하지 않은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
카페 게시글
준회원의 방
고민이 있어요 ㅠ_ㅠ
콩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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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01 21: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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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고3이지만..이런말 해도 되겠냐만 후회는 안 하는게 좋아요 .지금현실 인정하고 내보던지 하고요. 수능공부도..열심히 ㅎㅏ세요..!@@ 말할 자격이 없어서...
고삼때 써보고 싶은데 못써보면 평생 후회한다고들 하네요,, 담임샘의 말도 중요하겠지만 언제나 선택은 나 자신이 하는 것이니 벅벅 우겨 보세요. 정 안되면 "떨어져두 좋으니 써만 주세요." <-- 우리반 수법이였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