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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향기 그윽한 숲속의 작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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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푸른채 장마
푸른솔 추천 1 조회 26 22.07.22 04: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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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2 11:14

    첫댓글 잊어보겠다고 오기를 부린것도,,
    그리움에 범벅이 되어 짖무른 가슴도,,

    긴긴 장맛비처럼
    행상을 지닌 나그네처럼~
    그칠줄 모르는 장마비에
    기약없이 속절없는 시간은 흘러가련만,;;

    요즘 여름 장마철에 어울어지는 글귀인거 같아요,!

    솔님! 평안하시지요?
    머물면서 쉼을 얻어 갑니다..
    아름다운 여름날의 좋은시간속에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요~^

  • 작성자 22.07.25 23:34

    긴 장마가 이제 끝나려나 봅니다
    잊고 잊혀지지 않는 인연으로
    안부 놓을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
    다행히 밤바람이 조금은 시원하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 22.07.24 19:58

    장맛비 말고도 그치지 않는것들이..
    더러더러..있더이당..
    아니아니..많더이당...
    그,많은 욕심들..
    그많은 미련들..
    끄덕끄덕..인정하고 내려놓을쯤..

    아름다운,이숲속을 다시 열어볼께요~^^

  • 작성자 22.07.25 23:02

    어둠에도 눕지 못하는 도시
    희미한 네온 불빛은 목발 하나를 세우고
    회색 창가에 드리워 있네요

    그래요
    그런거지요
    많이 그립고 사랑스런 날들이지요
    그 그리움의 잔상을 보듬으며
    또 한 날을 소중히 보내줍니다

    다시 햇살로 오셨네요^^
    햇살님의 여름이 눈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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