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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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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책책책_사람책 종이책 산책 책책책 6기_둘째날_형제봉 성제봉 출렁다리 악양
김세진 추천 0 조회 221 21.12.02 15:5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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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02 18:56

    첫댓글 -김세진: 노고단을 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형제봉과 능선, 출렁다리가 너무 아름다워 좋았다.
    -박상빈: 김종열 선생님의 원만한 대처가 고마웠다. 그래도 형제봉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고마웠다. 지리산 흑돼지 먹어서 좋았다.
    -황은주: 일출을 본게 오랜만이어서 좋았다. 걸으면서 이야기하고 쉬는게 쉼이 되고 좋았다.
    -한윤정: 아침의 사고 위험 순간부터 서로 배려하고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 사회복지사 모임이라는 것을 느꼈다.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하니 싫어하던 산도 좋게 느껴졌다
    -김영례: 한윤정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손희정: 남자 3명이서 잘 대처하는 모습이 멋있었고 여성 팀도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조주영: 사고 위험에 대처하는 모습에서 모두가 함께하는 모습, 단결된 모습이 좋았다. 산에서 본 일출은 일생의 처음이었는데 정말 감사했다. 내려오는 길이 어려웠지만 끝까지 내려온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
    -김종열: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모든것이 감사한 느낌이다. 일촉즉발인데 의연하게 넘어간 것이 감사하다. 김세진 선생님이 팀을 잘 이끌어주시는데 고마웠다. 사진찍어주신 것도 감사하다.

  • 작성자 21.12.02 20:37

    산행 후미 맡아주신 김종열 선생님 감사,
    복지관 이야기 풍성하게 들려준
    황은주 선생님 감사,
    운전으로 동료들 섬겨준 박상빈 선생님 감사...

  • 21.12.03 12:22

    사고 소식.. 다행이네요.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21.12.05 10:07

    일출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일출을 본게 너무 오랜만이었고 이래서 산을 타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 21.12.05 18:54

    후미에서 지치지않도록 끝까지 격려와 응원해주신 김종열선생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함께 힘내라 응원하며 속도를 조율해서 걸어주신 모든 6기선생님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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