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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흑염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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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농/귀촌이야기 스크랩 귀농해서 흑염소 키우면 밥먹고 살 수 있을까요?
수암흑염소 추천 0 조회 268 17.07.07 05: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요즘 많은 귀농(예정)자들의 상담 질문입니다.

이 답답하고 까깝한 사람들에게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해를 시켜야 할까요?

먼저 농업을 이해 하셔야 하지만 인간들은 늘상 자기형편에 세상을 맞출려고 하니까

잘 안 풀리고 결국 자기 편의주의로 사업을 생각하니까 실패들 많이 하지요.

잘 생각해 보십시요.

무슨일 이던지 간에 다 상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흑염소 사육이 아니라 "흑염소사업"이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육은 기나 고동이나,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출신, 더 심하게 말씀드리면 아프리카 토인들도

할 수 있는것이 흑염소 사육입니다.

당신 수준이 이정도 밖에 아닙니까?

그러니까 흑염소 사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것 아닙니까?

그러나 흑염소 사업을 할려면은 먼저 흑염소를 알아야 사업을 하지요.

그래서 먼저 사육하면서 흑염소를 이해하고 공부하여 알고 난 다음에 사업을 할 수 있지요.

자 지금까지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면서 세상을 살아 오셨습니다.

그러나 사업은 어떻게 되겠지라는 요행을 바래서는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사업은 총성없는 전쟁과 같습니다.

따라서 결코 흑자를 내지않으면 안됩니다.

그럴려면 얼마나 치밀한 계획을 짜야하고 공부하고 경험하여 차근차근 해야 실패를 덜 하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단1번의 실패가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 있습니다.

하오니 사업을 연습삼아 하지 마시고 정말로 꼼꼼하게 계획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보통 시작해 보고 되면 좋고 안되면 말고 하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그래서 교육받고 실습하여 알고 난 다음에 새로운 사업계획서를 만들어야죠,

그냥 대충해서 성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럴려면 제발 시작하지 마십시요.

보통 인간들은 호황때 시작하여 불황이 오면 손드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왜? 반대로 할까요?

스스로 답변을 해야 합니다.

즉, 공짜나 바라고 불로소득을 일상화 시킬려는 얄팍한 술수에 속아 넘어가는 현상입니다.

이 세상에 공부 안하고 돈을 벌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기적을 바래야지요.

제가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흑염소는 불황때 시작하여 열심히 공부하고 경험하면 반듯이 호황이 오며 그때는 목돈벌기가

얼마나 쉽고 용이하다는 것을 제가 보증 해 드리겠습니다.

즉 조금 장기전으로 버티는 힘이 있어야 계획한 결실을 만들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불경기에 시작하여 이놈들이 출산을 한 다음에 새끼가 커서 상품가치가 될때까지

잘 키우면 그때는 반듯이 호황이 오므로 걱정하지 말고 시작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노력하지 않고는 절대로 돈벌기 힘 드오니 그런분들은 하지 말아야죠.

소 자본가들이 살아 남으려면 남이 안하는것을 해야 그나마 살아남을 확율이 크지요.

흑염소는 생산을 못하여 약 국내 소모량의 약75%가 수입품을 사용합니다.

그러므로 소 자본가들이 해야 할 종목입니다.

기왕 할려고 마음 먹었다면 지금 시작하십시요.

제가 20년 사육해서 돈 번 사람입니다.

저는 안 벌어도 살 수 있을만큼 돈 벌었지만 여러분은 꼭 벌어야 하므로 지금이 찬스입니다.

단 공부한 다음에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살아보니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고요.

열심히 하여 다들 꼭 성공하십시요.

 

 

                                                                              한국 흑염소(귀농)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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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또한 그질문 참많이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답변드릴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신있게 제가 먼저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으로서는 정확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해낼겁니다.
    저는 저를 믿고 회장님을 믿으니까요.

  • 작성자 17.07.08 03:00

    감사합니다, 이채은님!
    자신을 믿는건 자유지만 저는 믿지 마십시요.
    저는 오래 살 자신이 없습니다.ㅎㅎㅎ

  • 늘 반복되는 말씀이네요. 그래도 늘 생소하게 들립니다.
    거듭되는 스승님의 회초리로 생각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

  • 작성자 17.07.08 03:03

    감사합니다, 최승갑님!
    좋은 동료가 있어 행복합니다.

  • 17.07.07 12:22

    회장님의 말씀 잘 세길게요

  • 작성자 17.07.21 05:56

    고마워요, 서인국님!
    저는 제생각을 정리 해 보았습니다.

  • 17.08.24 22:0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8.25 03:34

    감사합니다, 탑세기님!
    댓글에 용기가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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